AI가 더 이상 산업계 혁신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의 도구로 확산되고 있다. 재난·재해 방지, 뇌졸중 예방, 백내장 진단, 청소년 심리 상담까지 ‘소셜 AI(Social AI)’가 사회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오늘(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카드 1_미래의 방패, AI 식품 안전 기술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약 6억 건 이상의 식중독 사례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인류 생명을 위협하는 이 문제에 AI가 혁신적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카드 2_초분광 영상 + AI의 만남 호주 남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단순한 보상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구체적 투자·재정 계획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
인류 문명의 발전과 연속성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인쇄산업은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빠르게 진행된 디지털화와 중국산 저가 제품의 무차별 침공으로 인해 한국의 인쇄시장은 한 치 앞도 바라보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위기의 인쇄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화에 대한
올해 2분기 중견기업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320억 달러로 집계돼,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2.1%)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력 부족,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수요, 내수 침체와 산업 경쟁력 저하라는 한국 경제의 난제를 동시에 풀 수 있는 해법으로 해외인재 유치가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 분석에 따르면 해외인재를 100만명 더 확보할 경우 국내총생산(GDP)이 6%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극단적인 밝기 변화 속에서도 별도의 보정 없이 안정적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차세대 이미지 센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뇌 신경 구조에서 착안한 강유전체 기반 소자를 활용해 빛의 감지부터 기록, 처리까지 센서 내에서 일체적으로 구현한 성과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 본 콘텐츠는 매주 업데이트되는 글로벌 산업 동향 요약본입니다. 산업기계·장비·플랜트, IoT·스마트팩토리·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주요 분야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를 선별해 글로벌 기업 전략, 기술 투자 흐름, 정책 동향을 정보 중심으로 제공합니다. 글로벌 제조업계가 다시 전환점에 들어
과거의 사이버보안이 외부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에 그쳤다면 지금은 내외부의 경계가 희미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보안의 개념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기존의 ‘내부는 안전하다’라는 인식을 버리고 모든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을 뜻하는 ‘제로 트러스트’가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기조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일 개막해 23일까지 열리는 ‘K-PRINT 2025’에 ‘스마트 제본 솔루션’이 출품됐다. 인쇄 전문기업 프리비가 선보인 솔루션은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이다. 제본 작업시 용지 여백을 길게 남긴 책자의 마지막 용지를 기준점으로 인식하고, 책자를 한 권 단위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