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할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핵심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주체로 격상시키는 데 있다. 첫걸음부터 함께, 모든 청년이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국정 참여를 구조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26일 김민
카드뉴스 1. 이사 안 가고 ‘장거리 출퇴근’만 늘었다 2024년 임금근로자 14.9%가 직주불일치 상태입니다. 2020년보다 0.6%p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방으로 일하러 가지만, 집은 옮기지 않는 현상이 뚜렷합니다. 카드뉴스 2. 전입 인구보다 많은 ‘통근러’… 지역 유입 빨간불 타 시도 통근자가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점에서 이민자가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인식은 재고돼야 한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분석 결과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반론을 제기한다. 이민자 유입은 일자리 잠식보다는 물가 안정과 내국인의 실질 구매력 상승이라는 긍정적
국내 중견기업들이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산업 허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 수와 매출 등 덩치가 커진 것은 물론, 연구개발(R&D) 투자와 신사업 진출을 대폭 늘리며 기술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KT, LGU+ 침해사고는 SK텔레콤 침해사고에 이어 국가 핵심 기간통신망에 보안 허점이 드러난 엄중한 사안이다. 기업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이 생존의 필수 조건임을 인식하고 정보보호를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아야 한다.” 지난 29일 정부 조사 결과를
고환율은 수출 기업에 호재라는 경제학 교과서의 공식이 한국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소기업계에는 수출 특수라는 기대감 대신 구조적 위기감만 감돌고 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가격 경쟁력이 생겨
국내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2026년 수출 실적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시장 다변화를 근거로 한 낙관적 기대가 우세했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한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뚜렷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300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계가 2026년 경영 환경을 관통하는 사자성어로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선정했다. 2025년을 고군분투(孤軍奮鬪)의 해로 규정했던 것과 비교하면, 외부 위기에 수동적으로 버티던 태도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중소기업중앙
지난 23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 던진 화두가 관가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AI는 일자리를 없애는 게 아니라 바꾼다"는 그의 발언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었다. 이는 그동안 기술 발전과 효율성에 방점을 뒀던 정부의 산업 정책 기조가 청년이라는
산업통상부가 지난 22일, ㈜선재하이테크와 ㈜상림엠에스피 등 19개 중소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향후 5년간 1,145억 원을 투자해 426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이들의 약속은, 얼핏 보면 정부의 일상적인 지원 사업 발표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숫자 뒤에 숨겨진 함의를 곱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