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돔이 초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환경부는 10일, 오전 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충남 지역에서 이틀째 발령된 비상저감조치를 세종, 충북, 전북 지역까지 확대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북, 충남, 전북이 ‘매우나쁨’,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022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어 21개 사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등 6개 분야에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소부장 으뜸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서울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1회 순환경제 산업대전’에서 참관객들이 폐부품을 재활용한 재제조 제품과 관련 기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자동차, 건설 기계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기업들의 순환경제 참여 동향과 관련 R&D 추진 현황 등을 관람할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하 과학대전)’에서 국립대구과학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버크래프트를 체험하고 있다. 호버크래프트는 선체에서 바닥면으로 강한 공기를 뿜어내 부상효과를 이용한 운송수단을 말한다. 호버크래프트를 직접 제작한 국립대구과학관 정소윤 주임은 “물체 바
22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에서 참관객들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주요 구성품과 발사 영상 등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관계자는 “전시품 중 누리호의 엔진은 실제 크기와 동일한 모형이며, 그 외에는 모두 누리호 발사 시험 과정에서 실
16일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 중인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Korea Drone Expo 2021)’에 수소 탱크를 장착한 드론이 등장했다. 공공분야 교육용 드론을 선보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박재현 연구원은 “수소 연료의 지속 시간은 리튬 배터리에 비해 약 4배 더 길다”
VR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한 참관객들이 가상세계 안에서 조선시대의 인물을 만나보는 등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16일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1(KMF & KME 2021)’에서 선보인 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하는 실감 콘텐츠 사업 ‘한성도성 타
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에 참가한 기업들이 스마트 토이 , 홈서비스 로봇 등 사람과 일상을 함께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파이보(PIBO)를 선보인 서큘러스(Circul-us)의 정지수 주임은 “이 로봇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감정 상
24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에서 물류 솔루션 스타트업 ㈜로지픽이 VR 네비게이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 이호철 대표는 “VR 네비게이터는 미국 중소규모 물류창고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문서 없이도 원활한 작업 지시가 가능해 물류 프로세
메타버스, VR·AR 관련 27개 스타트업이 광명 유(U)플래닛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RP데모데이(NRP DEMODAY)’에서 의료, 쇼핑, 건축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 스타트업들은 경기도가 확장현실(X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NRP(New Reality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