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손놀림으로 빠르고 오차 없이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최근 들어 자주 목격한다. 협동로봇의 글로벌 기업인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 오픈식에서 인아텍, MiR 등 다양한 로봇 솔루션과 연계하며 UR3를 활용한 로봇 바리스타를 선
'일회용 사회(throw-away society)' 탈피와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의 전환에 일조하고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지속 개선하기 위해 열가소성 플라스틱 컴파운드 및 복합소재 생산에 재활용 원료 사용을 늘려가고 있다. 자원 소비에 의존도를 낮춘 성장을 지속하고 탄소발자국 감축, 환경 보호
국내 최초 항공용 고장력 볼트 국산화와, 널링 및 캡 압입 장치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차량 부품 경량화로 자동차, 항공 등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성볼트공업(주) 옥영두 연구소장은 2012년 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고장력 볼트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 협소한 국내 항공볼트 시장에 대한
지멘스는 2일 ODB++™ 언어 지능형 단일 데이터 구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PCB 설계를 디지털 스레드 전체에 대한 개방형 데이터 포맷의 통일된 전자제조 솔루션을 이용해 제조, 조립 및 테스트 부문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멘스 측은 설명했다. 지멘스에 따르면, ODB++의 전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로봇이 활용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분야에 주로 활용돼 왔다면, 최근에는 청소 등 일상 분야까지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로봇을 개발해 방역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 해양(Marine & Offshore)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5월 엔지니어상에 ㈜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가 중소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터널형 방음시설’ 신기술을 적용한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규 전무는 29년 간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3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보안 위협 또한 고도화 및 다변화 돼가고 있다. 갈수록 기존의 전통적 보안 도구만으로는 탐지와 방어가 불가능한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들이 늘어나고 있어 보안상 위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종 악성코드 및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반 검사로 높은 정밀도를 제공하는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인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D9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코그넥스 인사이트 D900은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
LS전선이 케이블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社와 약 1억74만 유로(약 1천342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