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김용석‧김동균‧박성민 박사 연구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스마트화학소재 4D 프린팅 연구단’)은 자가치유 및 재활용이 가능한 4D 프린팅용 형상기억 비트리머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트리머는 열경화성 고분자의 화학적 안정성과 열가소성 고분자의 가공성을 모두 갖춘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만 방역이 가능하던 기존 자율방역 로봇과 달리 사람과 한 공간에서도 안전한 방역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방역로봇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인공지능기계연구실 김창현 실장 연구팀이 AI를 활용한 실시간 바이러스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한
국내 연구진이 시스템반도체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반도체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 팹리스 업체들이 신속하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리스크파이브(RISC-V) 기반 반도체 칩을 쉽고 빠르게 설계할
앞으로의 미래는 에너지 제로 빌딩에 살면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하고, 로봇이 인간을 케어하는 보다 안전하고, 최적하고, 편리한 스마트 세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DNA, 즉 빅데이터, 무선네트워크, 인공지능(AIP)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선행돼야 한다. DNA 기술의 발전을 위해
국내 연구진과 유럽연합(EU)의 국제공동연구진이 5G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해상 지역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5G-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난분해성 유기탄소’를 분해하는 담수 미생물 5종 혼합제제를 최근 개발해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분해성 유기탄소’란 페놀, 톨루엔 등 화학구조상 탄소원자 화합물을 기본 골격으로 갖는
가시광 이미지와 적외선 이미지를 구분해서 획득할 수 있는 듀얼 광센서가 소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아주대학교 허준석 교수, 숭실대학교 유건욱 교수, 버지니아 대학(University of Virginia) 이규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새로운 이종접합 구조(게르마늄/이황화몰리브덴) 기반의 광센서를 제안하고,
국내 연구진이 5G와 유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 백km 거리에 있는 스마트공장(Model Factory)을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국내 기술력으로 5G 기반 스마트공장을 구현하고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에너지기계연구본부 열시스템연구실 윤석호 실장 연구팀은 이산화탄소와 신재생에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정교한 대규모 연산 처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반도체가 차세대 AI 두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NPU 기반 AI 반도체 칩 AB9(알데바란9)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AB9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