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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세계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공급망 재편', '피지컬(Physical) AI', 'K-소비재'가 꼽혔다. 보호무역주의 심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이 한국 기업에는 오히려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외부의 기계적 자극에 스스로 반응해 전류 흐름을 조절하고, 인간의 촉각 기억까지 모사하는 초저전력 인공 신경소자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김도환 교수와 KAIST 문홍철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기계적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이온 다이오드 신경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가 LS그룹 계열 산업기계 전문 기업 LS엠트론과 손잡고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 Cyber Resilience Act) 대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 달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산업기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ABB가 부산항만공사(BPA)의 완전 전기추진 관공선 'e-그린호'에 핵심 전력 및 추진 솔루션을 공급했다. ABB는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항만 안내선 e-그린호에 엔드-투-엔드(E2E) 전력·추진 솔루션을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소재 조선소 ㈜강남이 건조한
한국 수출이 6개월 연속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사상 처음으로 월 170억 달러를 돌파한 반도체가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11월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8.4% 증가한 61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역대 11월 중 최대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이었던 1500℃ 이상의 고온 열처리 과정 없이, 단 500℃ 이하의 저온에서도 고품질 그래핀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고가의 실리콘카바이드(SiC) 기판을 재사용할 수 있어 차세대 전력반도체와 마이크로 LED 등의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계에서 모든
배터리 산업의 혁신은 주로 새로운 소재와 차세대 공정에 주목되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배터리 품질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 기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수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칼 피셔(Karl Fischer, KF) 적정이 대표적이며, 이 기
내년 전 세계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차(EV) 수가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관세 장벽과 각국의 보조금 축소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의 양적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기술 분석 기업 가트너(Gartner)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6년 전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첨단 로직 공정과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5년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