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세미콘 코리아 2022(SEMICON KOREA 2022)’에서 가스 실린더 안전 자동 보호 장치인 GSA(Gas Cylinder Safety Auto-guard)가 튜브 개폐 작동을 시연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스 실린더 교체 작업자의 부주의를 예방하기 위해 실린더가 오픈되면 스스로 튜브를
CCD와 CMOS 센서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산업용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CCD 및 CMOS센서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사용 용도에 맞는 적합한 센서를 선정하면 된다. 기존 CMOS 센서는 노이즈가 많다는 점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현재
반도체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칩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공정인데요. 웨이퍼에서 분리된 개별 칩을 패키지 기판에 접합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패키지 기술에는 컨벤셔널 패키지(Conventional Package)와 웨이퍼
“단일 시스템으로 멀티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코드로 관리하며, 보안 정책 역시 코드로 설정해 배포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수행이 가능하다” 하시코프(HashiCorp) 코리아 최석인 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된 ‘HashiCo
블록체인 시장은 법과 제도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화폐, 가상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등 블로체인과 연결된 산업들이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 시장 전망은 환해보이지만 관련 블록체인 시장에 속한 중소기업들은 법적으로 벤처기업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
물류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정부와 KOTRA가 다음달부터 물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지 재고 판매를 지원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와 국제운송을 지원하는 ‘물류전용 수출바우처’가 KOTRA의 대표 물류 지원 사업이다. 올해 초 국내기업 총 837개를 해외공동물류센터
사람의 뇌 신경망을 모방한 차세대 반도체인 ‘이것’은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구현에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부품인데요. 정보 저장과 처리가 분리돼 간혹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CPU(중앙처리장치)와 달리, ‘이것’은 뇌의 운영원리처럼 정보 저장과 연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글로벌 IT기
국내 연구진이 시스템반도체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반도체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 팹리스 업체들이 신속하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리스크파이브(RISC-V) 기반 반도체 칩을 쉽고 빠르게 설계할
“반도체 대란 이후 크게는 30% 이상 매출이 하락했죠.” 구로중앙유통단지에서 전자부품을 유통하는 한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해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은 유통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반도체
철골 구조 및 목조 기둥의 밑부분이나, 철근 콘크리트의 기초를 고정할 때 닻(Anchor) 모양의 ‘이것’을 활용하는데요. ‘이것’은 용도에 따라 세트(Set), 웨지(Wedge), 케미칼(Chemical), 스트롱(Strong) 등으로 구분하며, 기초 공사뿐만 아니라 전기 공사, 인테리어 천장 시공 등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