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수출투자비상대책반이 지난달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1천673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649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대미 통상환경 변화 속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지난 18일 염곡동 본사에서 열린 제5차 수출투자비상대책반 회의에서 “가장 어두운
EV Group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HBM 및 3D DRAM 제조 공정을 위한 템포러리 본딩 및 디본딩(TB/DB)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에서는 IR LayerRelease™ 기술을 포함한 웨이퍼 본딩 및 리소그래피 기술을 선보이며, 차세대 반도체 적층 공정에 필요한
다년간 에너지 체인 시스템을 공급해온 한국이구스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세계 최초 개방형 클린룸 케이블 체인 e스킨 플랫, cfclean 케이블, E6J 등 클린룸 전용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공개했다. 한국이구스는 전시에서 클린룸 설비에
대한상의가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소플’를 통해 국민 1천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미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54.5%가 미국 자본시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투자 이유로는 “기업의 혁신성·수익성”(27.2%)이 가장 크게 작용한 반면, 국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0년 넘게 연구해 온 결과, 단 수십 개의 저전력 스위칭 소자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압·전류(각각 50kV, 10kA)를 견디는 ‘펄스파워 제어용 반도체 기반 대용량 스위치’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실증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글로벌 최정상급 연구기관들의 큰
홍콩투자청(InvestHK)은 21일 '아시아 금융 및 디지털 테크 허브, 홍콩'을 주제로 국내기업의 홍콩 및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홍콩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잡으며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알파 라우 홍콩투자청 청장은 국내 기업과
세계 최대 로보틱스 전시회 메쎄뮌헨의 오토매티카가 오는 6월 24일 개막된다. 안야 슈나이더 메쎄뮌헨 오토매티카 사업총괄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제조업이 디지털 및 AI 전환, 지속 가능한 생산, 인간-기계 협업 등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야 슈나이더 본부장은 “한국은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기업 Verkada Korea(대표 우청하)가 LS사우타(대표 박우범)와 협력해 스마트 빌딩 운영과 보안 솔루션을 통합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사우타의 빌딩 관리 시스템과 Verkada의 보안 기술을 결합해 운영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ELECTRIC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와 ‘물류 자동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를
건설 및 인테리어 산업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700개 기업이 참가해 2500여 개 부스를 통해 건설·건축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조망하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