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로봇산업 전시회인 ‘로보월드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올해 19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29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880개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수출지원 프로그램인 ‘수출 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국내 항공기 부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한중 항공기 부품 공급망 진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항공업계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중국 주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전시회 ‘카본코리아 2024(Carbon Korea 2024)’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내일을 위한 탄소소재 혁신”을 슬로건으로, 탄소소재
독일 볼프스부르크 알레파크에서 22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IZB 2024’에서 참관객들이 현대위아 자동차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위아가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자동차
‘Solution Day 2024’ 행사가 450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ynology는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발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4)’가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수소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수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니버설 로봇이 협동로봇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AI 기반 툴킷 ‘UR AI 액셀러레이터’를 발표하며, AI와 결합한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 툴킷은 상업용 및 연구용으로 설계돼, 협동로봇을 통한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AI와 로
메쎄이상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한 ‘KADEX 2024’ 방산전시회가 10월 16일, 15개국 365개 기업, 1432개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개국에서 46명의 장·차관급 VIP들이 참석해 아시아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형 텐트 전시장 도입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최근 한국타이어 테크노플렉스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3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열고, ‘AI+R&DI(기술혁신) 추진전략’과 ‘산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산업 인공지능 전환 확산 방안의 후속 조치이자, 5월에 추진한 ‘
세계 반도체 공급망은 미·중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한국에게 반도체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2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