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전문 전시회인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18일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그 하이라이트인 ‘2024 K-ConSafety Awards’ 시상식에서 건설안전 혁신 기술과 ESG·동반성장 부문에서 총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5대 단체가 주최한 권위 있는 행사로, 혁신 기술 및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내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생태계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10월 8일과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4 Year in Infrastructure' 행사에서 2024 Going Digital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연례 시상식은 벤틀리 소프트웨어를 혁신적으로 사용해 인프라 설계, 건설, 운영 방식을 개선한 인프라 전문가들의 뛰어난 업적을
한국에머슨이 국내 수소 인프라 서비스 기업 하이스원의 부산 수소 충전소 및 저장 시설 구축에 자동화 파트너로 선정됐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하이스원에 첨단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확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에 위치할 하이스원의 수소 충전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6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AI 및 빅데이터 분야 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OAMI 김영철 상무이사와 국민대 김도현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사진)이 17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의 자의적인 REC 가중치 해석으로 국내 해상풍력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환 의원은 "국내 해상풍력 선두주자인 완도금일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에너지공단이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3분기 매출 2천23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227% 증가한 수치다. LS에코에너지의 이번 성과는 주로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의 초고압 케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14조 3천718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민간 LNG발전사의 영업이익은 1조 8천653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
6G 이동통신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글로벌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그 중심에서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에서 개최된 '6G 통신 심포지엄(S6GC)'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6G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대한민국의 6G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본사 내에 위치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S+는 누구나 수준 높은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시설로, 현대위아는 제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방을 결정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