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풍력에너지 박람회 ‘WindEnergy Hamburg 2024’에 참가해 최신 풍력 터빈 그룹(WTG)과 부품 공급 관리, 통합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솔루
경기도가 영세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고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특별지원 종료 후 도내 소상공인의 원금 상환 시기를 연장하고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내 연구진이 기존 에어덕트보다 무게를 60% 줄이고, 소음 저감 및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국산 에어덕트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자립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배승훈 선임연구원 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 바이오 헬스케어 수출상담회’에서 총 190건, 2천 268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지난 달 30일 수원 노보텔에서 개최됐으며, 성장성과 구매력을 갖춘 동남아시아의 신흥 유망 수출지역인 싱가포르, 태국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대표 정재성)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해 차세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 생산 가속화와 신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4’가 9월 27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41개 기업이 참가해 249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베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팀이 빛을 이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기술과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미세유리관은 유리관의 끝단을 직경 0.1mm~0.000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2024년 하반기 신입·경력직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직(일반직, 무기계약직)과 경력직(금융전문직)으로 나뉘어 전국의 다양한 근무지에서 진행된다.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총 35명 규모로 ▲금융심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2024 한국 방산수출 종합상담회(Korea Defense & Security Week 2024, KODAS)’가 2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KODAS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보안 부문 수출 상담회로, 중소·중견 방산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방산 생태계의 경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중견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중견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94.9%가 중견기업을 알고 있으며, 64.4%는 중견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견기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