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망라한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K-Display 2025를 통해 미래형 디스플레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 인력 양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계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일 개막한 '코리아빌드 2025'에서 DJI의 산업용 드론 솔루션이 전시됐다. DJI 엔터프라이즈 공식 수입사인 엠지아이티(MGIT)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산업용 드론인 'Matrice 400' 시리즈를 비롯해 컴팩트형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였다. Matrice 400은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들이 한데 모인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6일 개막했다.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비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한다. 애그테크(스마트농업), 푸드테크,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민군산업협회,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등 유관 기관과 공동 주최하며,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2025 무인이동체산
자율주행 기술이 AI 기반 End-to-End(E2E) 방식으로 급진전하면서, 한국형 자율주행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컨퍼런스에는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 산업
“화재 대응도 이제 디자인과 편의성의 시대다.” 친환경 소화기로 산업안전 혁신을 이끌어온 세이프라이프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현장에서 호스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안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는 Z07, Z15,
산업안전보건 의식 확산과 최신 안전 기술 공유를 위한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보호, 스마트 안전 인프라, 화학물질 리스크 관리 등 산업현장 이슈를 집중 조망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2
산업의 그린전환(GX)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순환경제 신기술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국내외 22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자원순환 혁신과 ESG 전략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일까지 코엑스
AI와 디지털 전환이 유통산업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유통산업주간’을 열고, 유통 스타트업 발굴과 신기술 전시, 글로벌 협력 논의 등 디지털 전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박덕열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유통산업
재생에너지와 탄소 감축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사우스 중심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