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산업전시회에 참가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중작업용 수중 건설로봇의 모형을 전시했다. 기술원이 내놓은 무게 20톤의 이 로봇은 수심 2천500m 아래로 내려가 작업을 수행한다. 해저 케이블이나 수중 구조물을 설치하고 보수하는 데 쓰인다. 전시장에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 2022)에 방문한 한 관람객이 VR(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가상 속 전투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진행한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 2022)가 진행 중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라이더 센서를 탑재한 4족 보행 로봇이 춤추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개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서울 코엑스에서 17일 개최됐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 산업 및 스마트 국방의 비전을 제시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공동주최기관에 참여, 범정부 행사로 치러졌다. 엑스포 현장에는 육·해·공 무인이동체(원천기술
무인이동체는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한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현재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산업전시회에는 해상 배송용 드론이 전시됐다. 현장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해상에 있는 선박에 배달 음식이나 응급 물자 등을 공급하는 데 주로 쓰인다"면서 "약 5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다"라고 했다. 물건을 들어올리는 줄은 낚시줄 소재를 활용했다고
오는 9월 15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문화재전시회인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에서 스타트업 IR피칭과 문화유산 인사이트 포럼이 열린다. 스타트업 IR피칭은 문화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지속적으로 국제문화재산업
도심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면서 농촌에선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자동화 기술 등을 적용한 '스마트팜' 농법 사례가 늘고 있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산업전시회에서는 농약 살포용 드론이 전시됐다. 부스에서 만난 업체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 2022)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홀에서 17일 개최했다. 이날 전시홀에는 드론택시를 비롯해 순찰용, 구급용 등 다양한 드론들이 전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 2022)가 진행 중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불법 드론을 감지하는 다양한 지상용 안티 드론 레이더가 전시됐다. 17일 열린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