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도 내로라 하는 수준에 도달한 국내 로봇 기술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진출길이 막혀 애를 먹고 있다. 이에 온라인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교류활동과 신규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K-Robot 온라인전시관’을 구축‧운영하
코로나19 속 창업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5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 Coex(이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열린 '포스트 코로나 유망 창업트렌드와 성공 전략'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하이브리드 형태로 치러졌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주최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을 융합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인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자회사이자 3D 이미징(3D imaging) 및 적외선 센서 기술 기업 트라이나믹스(trinamiX)가 자사의 안면 인식 3D 이미징 솔루션이 모바일 기기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후면에도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3일 밝혔다. 트라이나믹스의 안면 인식 기술은 사람 얼굴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핫(HOT)한 키워드가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언급됐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박람회인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도 다시 한 번 우리 삶속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기업들은 기존
새로운 한 해가 주는 힘찬 기운이 무색하게도, 전 세계 경제는 여전히 코로나19가 불러온 끝없는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다.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는 특히 대면 소통이 필수적인 산업군에 막대한 타격을 남겼다. 이러한 타격의 중심에 서 있는 전시산업계는 끊임없이 불어 닥치는 위기를 모면하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됐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전시회)가 올해는 100%로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막을 올렸다. CES 2021의 참관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등록을 하면 시간과 비용을 들어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장을 가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기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시회(CHINAPLAS) 2021가 오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시대·새로운 잠재력·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34회째를 맞으며 관련 업계의 성장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박람회인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이달 11일(미국시간 기준)부터 14일까지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1967년 개최 이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된 전시회로 그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 참가한 알앤에스가 로봇관절을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어(PARTIER)를 관람객에서 선보였다. 알앤에스 관계자는 “파티어는 음악 비트에 맞춰 로봇 관절이 360도로 회전한다”며 “USB로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미러볼뿐 아니라 테라피 무드등, 장작무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