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8월 말 계획돼 있던 전시회들이 갑작스럽게 개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19일부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를 금지함에 따라 전시장들이 운영을 멈췄기 때문이다. 수도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전시장이 운영을 멈췄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50인 이상이 밀집하는 행사에 대해 집합금지를 내렸기 때문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코엑스에서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던 ‘제38회 베이비페어’가 개최 하루 전 11월로 연기된 바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8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8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는데, 취소나 연기 없이 예정대로 킨텍스에서 전시회를 개막한 '제54회 MBC 건축박람회'가 돌연 중단됐다.
VR·AR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SEOUL VR·AR EXPO 2020(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이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주)메쎄이상, 코엑스 공동 주최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2020 언택트 테크쇼’와
한국의 VR··AR 기업이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를 노크하고 있다.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와 연계, 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2020 VR·AR 온라인 수출 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KOTRA는 박람회장에 화상상담 부스를 15개 조성해 국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과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공동 개최하는 ‘2020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 2019)’가 양재 aT센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설계와 감리, 공사 등 소방 방재 시설 관련 업체 약 150여 곳이 참가해 18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9
화학 제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이하 화학제조산업대전)’이 5일부터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메쎄이상,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화학제조산업대전에는 157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화학제조산업대전은 제11회
현재 국내 제조업계에서 사용 중인 미국, 일본, 독일 등지로부터 수입된 부품을 국산화하기 원한다면, 흔히 해당 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똑같은 기술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국산화에 불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씰유닛 전문 제조 업체인 씰링크(주)의 이희장 대표는 1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 2020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KOREA PACK 2020 & ICPI WEEK 2020, 이하 코리아팩)’에 참가한 디씨팩(DC PACK)은 전시회 기간 동안 ‘모노 블록 시스템’을 선보였다. 모노 블록 시스템은 두 가지 기능의 설비를 동일 프레임에 설치한 것으로, 용기 형태와 치수의 변화에도
27일 킨텍스에서 개막해 30일 막을 내린 ‘KOREA PACK 2020(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이하 코리아팩)’에 직접계량 방식의 중량선별 일체형 계수기가 등장했다. (주)이씨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시회 성과에 대해 우려가 되기도 했지만, 이씨엠이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을 이번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