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방역’이 모든 전시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시회장의 모습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7일 개막해 30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포장기자재전(코리아팩, KOREAPACK)과 국제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가 열리는 중인 일산 킨텍스 전시장 내부에는
코로나19로 관람객의 발길이 줄었던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띄고 있다. 킨텍스에서는 17일부터 4일간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 2020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KOREA PACK 2020 & ICPI WEEK 2020, 이하 코리아팩)’이 열리고 있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
물류 산업의 트렌드가 ‘비대면(언택트)’을 향해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물류시스템과 공급망의 안정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의 공동주최로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국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 2020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KOREA PACK 2020 & ICPI WEEK 2020, 이하 코리아팩)’가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코리아팩에는 국내 패키징 산업을 대표하는 총 581개사가 2천 부스의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활동이 경색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부터 시장 개척, 판로 확보 등을 해야 할 수출 기업이나 수입 기업도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 유일하게 많은 나라와 기업이 참가해 서로의 기술과 제품 상담, 계약으로 이뤄지는 오프 행사로는 전시회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었다 늘기를 반복하며 사회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23일 코엑스(COEX)에서는 ㈜신한전람의 주최로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0(이하 KITAS 2020)’이 열렸다. 방역을 위해 전시장에서는 먼저 QR코드를 통해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한 후,
최근 뒤늦게나마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국내 산업전시회의 가장 큰 관건은 참가업체나 참관객의 모집이 아니라 ‘방역’이라고 할 수 있다. 자칫 방역을 소홀히 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시회장에서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21일부터 창원 CECO에서 막을
국내 전시산업이 주춤하고 있다. 전시회가 3월부터 본격 개최되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맞으면서 상반기 전시회가 큰 타격을 받았다. 5월 들어 일부 주관사는 온라인전시회로 전환하는가 하면, 또다른 주관사는 마냥 손놓고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하나 둘씩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기계설비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0, 이하 기계설비전시회)’가 15일 SETEC(세텍)에서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HVAC의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주)메쎄이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냉·난방 공조설비, 장비류, 자재
“전시회는 작게는 교역의 장, 크게는 개최 도시의 상권과 브랜드를 높이는 국가 산업이다.” 국제전시평론가인 (주) 넥스나인 김유림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시회’를 이렇게 정의했다. ‘전시산업’은 특히 국내에서 비교적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룬 분야로 평가된다. 대구의 엑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