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전 세계의 움직임 아래 태양광, 풍력, 해양, 바이오 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7일 개막한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발전산업전(PGK),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이하 전기산업대전)'에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신재생에너
국내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인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이하 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가 개최됐다. 7일부터 4일간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전기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 6
친환경화와 디지털화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구조의 변화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전력 및 에너지 산업 역시 탄소중립, 디지털화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력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
최첨단 기술의 핵심인 AI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 모은 AI EXPO KOREA(2021 국제인공지능대전)이 둘째날에도 다양한 체험거리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AR / VR 기술을 이용한 체험거리들을 비치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한 이들이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체험을 진행했으며, 기
24일 코엑스(COEX)에서 개막한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서 협동로봇이 물건을 옮기고 있다. 협동로봇을 전시한 위고로보틱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반복적인 작업 공정에 사용되는 협동로봇"이라며 “정밀한 조립작업도 가능해 제조공정에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24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한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자리 잡은 (주)하이브비젼 부스에서 특수 조명 시스템이 반짝거리고 있다. 하이브비젼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흠집, 이물, 돌기 등을 파악하는 표면검사에 주로 사용된다”라며 “4방향에서 촬영한 조명에 따라 나
AI(인공지능) 솔루션, IoT(사물인터넷) 등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 이하 인공지능대전)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서울메쎄,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최한 인공지능대전에는 AI 기술, 솔루션 등을 다루는 약 150개 기업이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은 물론 산업 곳곳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함께 비대면 방식의 문화가 확산됐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키오스크와 로봇이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서 자율주행 배
진단기기, 의료용품 등 의료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36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1)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약 1천 200개의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로봇 의료기기, 헬스케어기기, 스마트 병·의원 시스템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현
인지 및 민첩성 등의 운동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훈련 용품이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KIMES 2021)에 전시됐다. (주)웰더스 스마트케어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 이 시스템은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 앱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며 숫자맞추기, 불끄기 등 10가지 트레이닝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