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 4천711㎡(4만6천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한 B2B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먼저, LG전자는 연내 출시 예정인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를 처음 공개한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무편대기용 AESA 레이다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한국형 전투기(KF-21)와 복합 운용할 수 있는 무인편대기에 최적화된 AESA 레이다를 개발하는 것으로, 2026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AESA 레이다의 핵심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천억 원을 추가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연면적 1만 9천451㎡(5천883평)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글로벌 기술 기업 ABB는 이사회를 통해 모르텐 비어로드(Morten Wierod·사진)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어로드 신임 CEO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ABB의 CEO인 비요른 로젠그렌은 7월 31일자로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이후 같은 해 12월
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방승영 CFO(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승영 신임 사외이사는 메디톡스 등 제조업과 바이오 산업을 두루 거친 후 2018년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합류, 코스닥 상장 및 각종 M&A를 비롯해 주주가치, 기업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진행된 제1차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에서 인스피언, 안랩, 지란지교시큐리티, 비트디펜더코리아, 피엔피시큐어 5개 회사가 정보보안 솔루션 소개와 사이버 위협 방지 솔루션, 보안위협 대응 전략 등의 주요 내용을 가지고 기술발표를 진행했다. 28일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짓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만6천㎡(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천800㎡(5,082평) 규모로 건설되며,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LS전선은 경북 구미, 중
글로벌 짐벌 기술 기업 Hohem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KOBA 2024 참가를 발표했다. 부스에서 혁신적인 AI 추적 짐벌을 소개한 Hohem은 영화 제작 및 콘텐츠 제작 경험을 향상하는 제품을 만드는 업체다. Hohem은 Koba 2024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iSteady 시리즈와 혁신적인 C
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서 최첨단 생산 공장 및 신사옥 착공식 개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서 한국 로봇 산업을 대표하고, 글로벌 로봇 시장을 이끌어 나갈 최첨단 생산 공장과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