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슈바르츠하이데 생산 단지에서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금속정제 시범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바스프는 이를 통해 배터리 밸류체인의 순환경제를 구축 및 최적화할 예정이다. 22일 바스프에 따르면 독일 슈바르츠하이데 생산단지는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과 재활용 공장이 한
가공 및 패키징 전시회인 Korea Pack과 제약·화장품·화학 및 물류유통에 관한 전시회인 ICPI Week가 2년 만에 통합하고 'Korea Pack & ICPI Week 2024'라는 명칭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Supply Chain별 구성된 8개의 전
LG전자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 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됐다. '레전드50+'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미래먹거리 사업이자 지역주력산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로봇 센서 기업 주식회사 에이딘로보틱스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내 한국관 기업으로 참가해 협동로봇에 적용하는 다양한 힘 토크 센서와 레이더 센서 등을 공개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다축 힘 토크 센서
현대위아가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 전시회에서 ‘기동형 화포 체계’를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산업 생산을
현대위아가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2024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사 12
글로벌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선박 엔진 및 기계의 전동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전기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탈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선박 전동화의
모터와 감속기 등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주)에스피지(SPG)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시 기간 동안 에스피지는 다양한 산업용 모터와 함께 협동 로봇의 필수 부품인 협동 로봇 관절에 사용하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