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대로템과 협력해 개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시제품을 방위사업청을 통해 육군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2022년 8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신속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2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이는 사족보행
DX 보안 및 임베디드 가상화 전문 기업 쿤텍이 임베디드 가상화 설루션인 ‘패스트 브이 랩스(FastVLab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수산ENS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에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 계통 제어기(PLC) 디지털 트윈 구축을 지원한 것이다. 이번 협력으로 한수원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9일 성남 사옥에서 페미닌 디지털 헬스케어 펨테크 스타트업 ‘듀이랩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협회가 보유한 본계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듀이랩스는 여성의 월경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월경컵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멘스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주최한 ‘제11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이 경상남도 창원시 지멘스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회는 지난 7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이 주최한 제11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25일 경상남도 창원시 지멘스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총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 상인 고용노동부 장관 상을 비롯해 국제 기능 올림픽
인텔은 나가 찬드라세카란 박사를 인텔 파운드리 제조 및 공급망 부문 최고 글로벌 운영 책임자(COO), 수석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찬드라세카란은 마이크론에서 기술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후 인텔에 합류하며, 인텔 경영진에 소속돼 팻 겔싱어 CEO에게 직속 보고할 예정이
구이저우의 제조업이 지능형 제조로 전환되며 산업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Huanqiu.com의 보도에 따르면, CATL(Guizhou) New Energy Power and Energy Storage Battery Production Base는 그 중심에 있다. CATL 구이저우 공장은 지능형 월드 라이트하우스 팩토리로 선정됐다. 이 공장은 1
스마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트리나솔라가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에 위치한 랑기타이키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의 발전 회사 로드스톤 에너지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이는 뉴질랜드 최
협동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Universal Robots Korea)'는 ㈜이티에스로보틱스와 협력해 유니버설 로봇 공인인증 교육센터(Universal Robot Training Cent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센터는 충청남도와 대전지역의 협동로봇 교육을 담당하며, 생산제조현장의 자동화 및 디지털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소피텔 앙코르 포키트라 리조트에서 '2024 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업계 리더, 채널 파트너, 유통기업, 정부 관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