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지능화 협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무탄소 에너지관-탄소중립 존(이하 탄소중립 EXPO)'를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탄소중립 EXPO는 기후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9일 성남 사옥에서 페미닌 디지털 헬스케어 펨테크 스타트업 ‘듀이랩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협회가 보유한 본계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듀이랩스는 여성의 월경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월경컵을 개발한 기업으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공장자동화∙협동로봇 전시회 ‘Automatica(오토매티카)’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인공지능(AI), 머신비전, 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트윈, 자동화 조립 및 처리 기술 등을 다룬다. 전시회 주최사인 메쎄 뮌헨에 따르면, 2025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s)는 세포 간 통신, 면역 반응 조절, 조직 재생 등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세포외소포 시장은 2026년까지 32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포외소포를 이용한 혁신 신약 개발은 매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87%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82%가 기술 혁신 속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이 데이터, 자산, 인력을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디지털 설루션 제공 기업으로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와 모션산업회(회장 이명근)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로보월드’에서 모션컨트롤산업전 특별관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8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로봇산업협회
인공지능(AI)은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의료, 기후 변화, 교통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은 인류의 난제 해결에 앞장서며 그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교사의 전문성 함양, 학생의 창의력 증진 등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치가 주목 받고
최근 웨어러블,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의 발달로 AR/VR 및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초고해상도 발광소자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손목이나 손가락 또는 눈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는 제한된 화면 크기에서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시각화해야 하고 착용시 어지러움을 예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7월에 진행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잠재적 이점이 위협보다 크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과기정통부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실시한 것으로, ‘인공지능의 안전,
한국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6일 '2024 디스플레이 탄소 중립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산업계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U가 ‘26년부터 탄소 국경 조정 제도(CBAM)를 시행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영국의 탄소 국경세 도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