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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T 지출, 전년 대비 7.5% 성장 전망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IT 지출이 2023년보다 7.5% 증가한 총 5조 2천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전 분기에 예측한 8%의 성장률보다는 감소한 수치이지만, 전체 지출 전망치인 5조 600억 달러보다는 증가했다. 또한, 2024년 국내 IT 지출은 전년 대비

동향
조준상 기자
2024.07.25

XR, 신시장으로 돌파구 찾는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협회가 XR(eXtender Reality) 기기의 새로운 응용처 발굴에 주력키로 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반의 물류 피킹용 AR 글라스 광학 모듈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해 물류 산업의 XR 적용 가능성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산업용 XR 기기 시장은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극대

동향
허은철 기자
2024.07.24

유니버설로봇 공인인증센터 건립, 로봇교육 '정조준'

협동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Universal Robots Korea)'는 ㈜이티에스로보틱스와 협력해 유니버설 로봇 공인인증 교육센터(Universal Robot Training Cent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센터는 충청남도와 대전지역의 협동로봇 교육을 담당하며, 생산제조현장의 자동화 및 디지털

로봇
조준상 기자
2024.07.24

버티브, 2024 아시아 채널 서밋에서 한국 우수 파트너사 시상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소피텔 앙코르 포키트라 리조트에서 '2024 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업계 리더, 채널 파트너, 유통기업, 정부 관계자 등

동향
허은철 기자
2024.07.24

ETRI, 반도체 혁신 주도할 p형 반도체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이끌 p형 반도체 소재와 이를 활용한 박막 트랜지스터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텔레늄(Te) 기반의 칼코지나이드계 p형 반도체 소재를 활용해 상온증착이 가능하고 공정이 단순한 p형 Se-Te(셀레늄-텔레늄) 합금 트랜지스터를

전자
조준상 기자
2024.07.24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 10월 개최

국내 유일의 콘크리트 및 스마트 모듈러 전문 전시회인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정체된 건설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4.07.24

한전, 중소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한전은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전력대학교인 IT PLN, 국내 에너지 혁신기업인 타이드 코리아 및 차지인과 함께 전기차 충전 수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

전기
김지운 기자
2024.07.24

[산업View] 오영주 장관, 'K-FOOD+ 산업의 도약을 위한 상생협약'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 및 연관산업(이하 K-Food+)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부처는 23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해외시장 개척, 금융 및 유통지원 등을 포함한 K-Food+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향
박재영 기자
2024.07.24

RX 그레이터 차이나, '알루미늄 차이나 2024' 무역 박람회 성료

소싱·브랜딩·네트워킹·기술 교류를 위한 아시아 최고의 알루미늄 산업 무역 박람회이자 기업 간(B2B) 플랫폼인 제19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HINA)가 지난 5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종합적인 비철금속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알루미늄 차이나와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4.07.24

급여명세서에 급여 지급 중단(?)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해 금융 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최근에는 급여명세서를 사칭한 스미싱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스미싱(SMS 피싱) 사기가 급증하며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동향
조준상 기자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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