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의 정부와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공급망 협력 등을 통해 향후 두 나라 간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의 방
반도체 산업의 생산능력은 올해 6%, 내년 7% 성장, 2025년에 월 3천370만 장(8인치 웨이퍼 환산 기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의 최신 전세계 팹 전망 보고서(World Fab Forecast)에 따르면, 5nm 노드 이하의 첨단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2일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최신 반도체 패키징 2.5D 및 3D 기술과 기판을 사용해 ASIC 및 칩렛의 계획 및 이기종 통합을 위한 빠르고 예측 가능한 경로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이노베이터 3D IC(Innovator3D ICTM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는 최근 발행한 미니 LED 백라이트 마켓 트래커에서 미니 LED 백라이트 유닛을 탑재한 LCD TV 디스플레이가 올해 62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같은 해 OLED TV 디스플레이의 예상 출하량인 680만 대에 근접한 수치다. 특히 2025년에는 미니 LED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주)다인정공(대표이사 윤혜섭, 임수민)이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75호로 가입했다. 지난 6월 28일 (주)다인정공 본사에서 열린 창립 36주년 기념식에는 윤혜섭 회장, 임수민 사장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정민주 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출연연 간 융합연구를 통해 창출한 고유의 탄소 저감 기술을 북미 최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에 기술이전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기술이전 성과로 하국 화학 공정 기술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됐으며, 향후 글로벌 산업계로의 'K-Machine' 도약에 주춧돌이 될
1차 5G 혁신이 기술 분야의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면, 현재 진행 중인 2차 5G 혁신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속화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 통신사 사업부 부사장 Chen Hao는 MWC Shanghai 2024에서 '2차 5G 혁신: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새로운 진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현곤은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현행 사업시행자와의 사업 협약을 해제하고, 새로운 비전과 방식,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지만, 전체 공정률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뭄바이 전시 센터(BEC)에서 개최되는 환경기술, 수처리, 폐기물 전시회 ‘IFAT 인도 2024’가 국내 환경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국내 환경 기술의 인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올해 소비재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가 발표한 ‘소비재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재 수출은 지난해 992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대비 15% 이상 증가해 사상 최고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