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기계연-KIST, 세계 최초 피부 부착형 ‘초음파 혈압 센서’ 개발 ‘1g’ 초경량에 오차범위 4mmHg 이내…

병원에 갈 때마다 팔뚝을 꽉 조이는 압박대(커프)의 고통, 그리고 스마트워치로 혈압을 잴 때마다 느껴지는 부정확함. 이 두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동전보다 가벼운 센서를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초음파가 혈관의 두께 변화를 읽어내 정밀

장비
조준상 기자
2026.01.14

가상현실의 ‘유령 감각’ 깨운다…18g 반지로 느끼는 660g의 무게

가상현실(VR) 속 사과는 눈앞에 선명하게 존재하지만, 손을 뻗으면 허공을 가를 뿐이다. 시각은 실재하되 촉각은 부재한 이른바 ‘유령 감각’의 한계다. 이 괴리를 메우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햅틱 장갑’이 등장했지만, 모터와 전선이 뒤엉킨 투박한 장비는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족쇄였

전자
조준상 기자
2026.01.13

기계硏, 식중독균 16종 1시간 내 검출하는 자동화 장비 개발

식품 내 식중독균 존재 여부를 1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현장형 자동화 진단 장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배양 검사법이 수일 걸리던 것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학교나 급식 시설의 식중독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연구원 대경권융합연구본부 진단센서연구실 연

FA
조준상 기자
2025.12.29

"기계 자극 스스로 느낀다"… 한양대·KAIST, 초저전력 '인공 신경소자' 개발

외부의 기계적 자극에 스스로 반응해 전류 흐름을 조절하고, 인간의 촉각 기억까지 모사하는 초저전력 인공 신경소자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김도환 교수와 KAIST 문홍철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기계적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이온 다이오드 신경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

기계
조준상 기자
2025.12.17

1500℃ 화덕 대신 500℃ 저온서 '뚝딱'… 그래핀 제조 기술 혁신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이었던 1500℃ 이상의 고온 열처리 과정 없이, 단 500℃ 이하의 저온에서도 고품질 그래핀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고가의 실리콘카바이드(SiC) 기판을 재사용할 수 있어 차세대 전력반도체와 마이크로 LED 등의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

소재
조준상 기자
2025.12.10

[기술 기고] 배터리 품질의 숨은 열쇠… ‘수분 제어’ 3대 기술 (KF·LOD·TGA)

배터리 산업의 혁신은 주로 새로운 소재와 차세대 공정에 주목되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배터리 품질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 기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수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칼 피셔(Karl Fischer, KF) 적정이 대표적이며, 이 기

전기
김지성 기자
2025.12.09

KIST·KAIST와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술 공동 개발… AGI·로봇으로 '판' 바꾼다

국내 연구진과 지자체가 손잡고 범용 인공지능(AGI)과 로봇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연구실 속 기술을 실제 농업 현장에 이식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를 기술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담양군

기계
조준상 기자
2025.12.08

"폐수에서 금속이 자란다"… KIST, 구리 회수율 2배 '재배 캡슐' 개발

'유독성 짐'으로만 여겨졌던 산업 폐수에서 구리를 효과적으로 회수하는 길이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재우 박사 연구팀이 복잡한 조성의 산업폐수에서 구리 이온을 캡슐 내부에 모아 결정으로 '재배'하는 신개념 흡착제를 개발했다. 이는 기존 소재 대비 2배 향상된 회수 용량을 달성

전자
조준상 기자
2025.11.24

"기업 최대 위험, AI 아닌 '저성장 경제 환경'"

AI(인공지능)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연일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2025년 3분기 기업 리스크 책임자들이 꼽은 최대 위험 요인은 AI가 아닌 '저성장 경제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무역 긴장과 고용 불안,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며 장기 저성장 국면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기술적 위험

동향
조준상 기자
2025.11.24

"따개비가 막은 해상풍력, 기술로 뚫었다"… KERI, 'J-tubeless' 공법 개발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설치의 골칫거리였던 '바이오파울링(해양생물 부착)' 문제를 해결하고, 설치와 복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류석현)은 전력케이블연구센터 최진욱 박사팀이 'J-tubeless(제이튜브리스) 해저케이블 설치 공법'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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