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표재연 박사팀, 빛으로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 접촉 판별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팀이 빛을 이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기술과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미세유리관은 유리관의 끝단을 직경 0.1mm~0.0000

전기
조준상 기자
2024.10.02

한국전기연구원, 빛 이용한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 접촉 판별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 연구팀이 빛을 활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나노미터급 정밀공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접촉 판별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
조준상 기자
2024.09.30

수소경제 앞당길 수전해 전극 개발

수소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수전해 기술이 새로운 전극 개발을 통해 한 단계 발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권오중 교수(인천대), 김명준 교수(성균관대), 성영은 교수(서울대)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고전류 영역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분자 전해질 수전해용 일체형 전극과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4.09.19

기계연, 해수 기반 자가충전 에너지 하베스터 개발

바닷물에 포함된 나트륨 이온의 이동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에너지 하베스터'가 개발됐다. 이 기술은 물 기반 에너지 생산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연구본부의 현승민 책임연구원과 소혜미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4.09.19

0차원과 3차원 융합해 태양전지 상용화 앞당겼다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 소재로 꼽히는 무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임상혁 교수 연구팀이 텐진대 장페이(Zhang Fei) 교수 연구팀, 한밭대 홍기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차원 융합을 통해 기존 3차원 무기 페로브스카이트의 한계를 극복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4.09.12

EU 환경규제 넘는 ‘PVDF 대체 배터리 바인더’, 국내서 나왔다

KERI(한국전기연구원) 절연재료연구센터 임현균·강동준 박사팀이 KIST 유정근 박사, 성균관대 김종순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숨은 주역’인 바인더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면서 친환경 소재까지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됐다.

화학
조준상 기자
2024.09.12

실리콘 포토닉스 4-큐비트 칩/패키지 사진 및 양자회로 개념도

세계 최초 8광자 큐비트 집적회로 칩 개발 성공 ETRI, 양자 얽힘 구현한 실리콘 포토닉스 칩 성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초로 8개의 광자를 이용해 양자 얽힘을 구현한 큐비트 집적회로 칩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ETRI의 양자컴퓨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전자
조준상 기자
2024.09.09

공작기계 구동계 기술, 해외 의존 벗어나 국산화 성공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기계 제조의 핵심인 공작기계(Mother machine)에서 필수적인 ‘CNC 시스템용 구동계’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시스템은 컴퓨터로 수치 정보를 처리해 공작기계의 위치, 속도, 회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전자 모듈로, 컴퓨터로 치

기계
조준상 기자
2024.09.04

폐기물 이용한 청정 수소 생산효율 높인 촉매 개발

국내 연구진이 폐기물을 이용해 고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의 핵심인 수성가스전이 반응 효율을 높일 촉매를 개발해 환경과 에너지 위기 대응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노현석 교수(연세대학교), 이규복 교수(충남대학교), 이열림 교수(계명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화학
조준상 기자
2024.09.03

초정밀 반도체 공정, 세밀한 제어 가능해져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김보흥 교수(울산대학교) 연구팀이 초정밀 반도체 공정에 응용할 수 있는 초미세 유체(Nanofluidics)의 전기장 하에서의 거동 특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초미세 유체는 분자 수십 개에서 수백 개 정도의 폭을 가진 나노채널 구조에서 흐르는 유체로, 반도체

전자
조준상 기자
2024.09.03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