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드론축구 챔피언십 현장에는 본선행 티켓을 건 드론들의 공수전이 치열하다. 경기는 철조망 위에 걸린 도넛 모양의 골대에 공격수로 지정한 드론을 통과시키면 점수가 집계되는 방식이다. 한 팀당 5명이 참가해 15분 동안 진행하고 우승팀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자동화 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산업 박람회 ‘하노버메쎄 2022 (Hanonover messe 2022)’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됐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인 만큼 업계 전문가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제시된 제조 산업의 트렌드에 주목할
6일부터 8일까지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에는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의 모형물이 전시됐다.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생산하는 에너지다. 화석연료를 활용하는 터빈발전방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발생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에는 여러 종류의 가스 감지기 및 누설 경보기 등이 전시됐다. 현장의 부스에는 황화수소(H2S), 염소(CL2) 등의 유독가스를 감지하는 독성 가스감지기, 연속적으로 가스누설량을 측정하는 흡입식 가스감지기 등이
7일부터 8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에 참가한 서울도시가스㈜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종합에너지 플랫폼을 관람객들에 선보였다. 보일러 주변에 설치하는 IoT 복합 가스경보기는 일산화탄소와 연소가스를 감지하고, 사용자와 도시가스
제20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NANO KOREA 2022, 이하 나노코리아 2022)가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나노코리아 2022’는 세계 3대 나노행사로 삼성, LG 등 대기업을 포함한 343개 기업 및 기관이 604부스 규모로 참가해
‘제13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7개국 64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해 국내외 가스·FC 관련 신기술 및 우수기기를 선보인다. GAS KOREA 2022 조직위원장인 한국가스신문
6일 열린 '나노코리아 2022'에는 전기자동차 이차전지용 도전재인 탄소나노튜브(CNT)가 전시됐다. 비철계 CNT는 강철보다 경도가 강하고, 구리보다 전기 전도 성능이 높아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소재다. 현장의 업체 관계자는 "기존에 전기차 도전재로 활용
6일 열린 '나노코리아 2022'에 다종다양한 산업용 믹서가 전시됐다. 양극재나 용매 등의 액체 및 고형분 원료를 혼합하는 데 활용하는 산업용 믹서는 이차전지·화학·제약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쓰인다.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6일 열린 '나노코리아 2022'에 검정색 가루 형태의 그래핀(Graphene) 원료가 전시됐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이뤄진 탄소 동소체 중 하나다. 구리보다 전기가 100배 잘 통하고 열전도율과 경도가 높아 의류나, 전자 업종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소재다. 한편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