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홀로그램 상자가 등장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 모습을 1:1 비율 아바타로 바꿔 보고, 전시장을 거니는 사자와 각종 제품들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아바타 표현에 대해 설명한 관계자는 "실시간 촬영에 스냅챗을 활용한 실시
대기 중 혹은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인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이하 CCUS)’은 탄소 중립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다양한 CCUS 기술이 등장했지만,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소비할 방법이 적다는 한계가 있었다. ‘제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수중에서 이물질을 분쇄하는 ‘파쇄형 펌프’가 ‘제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홍수로 이물질이 유입돼 펌프가 막히면 역류로 피해가 커지지만, 맨홀에 파쇄형 펌프를 설치하면 이물질을 분쇄해 추가적인 피해를 막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 이하 전시회)’에 ‘자율주행 청소로봇’이 등장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카처(주)의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청소 구역을 맵핑하고 최적의 경로를 찾는다. 회피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람이나 장애물을 마주쳐도 회피 후 경로를
‘2023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Homecare 2023)’에서 점자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한 ‘점자 정보 단말기’가 등장했다. 해당 제품은 8핀 점자 셀 부품을 활용, 300개의 셀로 구성된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점자로 그래픽을 구현한다. 제품 하단에 점자 텍스트 출력을 위한 1줄
플라즈마 전문 기업 캐스트가 ‘제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저온 플라즈마 발생 장비를 소개했다. 플라즈마는 고채, 액체, 기체와 함께 제 4의 물질 상태다. 기체에 많은 에너지를 가하면 중성원소, 전자, 이온 등으로 쪼개지는데, 이 상태가 플라즈마다.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이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회차를 맞아 빌딩(건물)관련 전 산업 분야로 전시 규모를 확장했다. 전시기간 내 건물 위생·건축물 관리·건물관
‘2023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Homecare 2023)’의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VR을 활용한 ‘헬스케어’가 시연됐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GMP 실무교육용 VR 시뮬레이터 체험을 준비했다.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칭으로, 의약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굴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제설용 염화칼슘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제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3, 이하 전시회)'에 등장했다. 제설용 염화칼슘은 주로 중국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생산했다. (주)쉘피아 관계자는 “굴 패각을 산에 녹이고, 염화칼슘을 분리해 분말 형태로
‘다공반응판’을 적용해 탈취 효율을 높인 ‘복합약액탈취기’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약액탈취기는 하수처리장 등 악취 발생 시설에서 악취를 포집·제거하는 장비다. 가성소다, 차아염소산(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