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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얻은 기회”…철강업계, ‘특별법’ 등에 업고 재도약 선언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결의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법적 지원 체계를 발판 삼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철강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
부품 | 안선기 기자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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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I의 역설... '워크슬롭'에 갇힌 직장인
인공지능(AI)이 업무 시간을 단축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지고 있다. 오히려 AI가 쏟아내는 불완전한 결과물을 수습하느라 업무량이 늘어나는 이른바 '워크슬롭(Workslop)' 현상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스트레스 요인으로 부상했다. 자동화의 편리함 대신 '검수의 지옥'에 빠진 노동 현장의 실태
FA | 안선기 기자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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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새 판 짜는 '하얀 황금'… 세라미텍 2026서 첨단 소재 패권 격돌
전 세계를 휩쓰는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DX),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흙을 구워 만드는 세라믹이 차세대 첨단 산업의 명운을 가를 핵심 전략 무기로 급부상 중이다. 독일 뮌헨에서 3월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 세라미텍(ceramitec) 2026은 단순한
기타 | 산업종합저널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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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만에 ‘구인’ 늘었지만… 청년·뿌리산업 외면하는 노동시장 ‘미스매치’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은 겉으로 드러난 ‘증가세’ 뒤에 숨은 심각한 구조적 불균형을 보여준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완만한 증가를 기록하고 신규 구인 수요가 34개월 만에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고용 현장은 여전히 ‘금융위기 수준’의 한
FA | 박성하 기자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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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생산인구 절벽 日·獨 '숙련공 쟁탈'... 빗장 풀었다
2025년은 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분기점이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천51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20.3 %를 차지할 전망이다.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하는 것이다. 이는 2006년 일본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을
전자 | 박재영 기자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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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 '불신' 넘어 '생존' 문제로
쿠팡을 강타한 보안 논란이 소비자 불신을 넘어 유통 생태계의 '약한 고리'인 소상공인 생존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정부가 피해 실태 조사에 직접 착수한 것은 더 이상 이 사태를 시장 자율에만 맡길 수 없다는 강력한 시그널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쿠팡 사태
FA | 박재영 기자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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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Culture] 상상 속 미래가 정유소에서 시작되다
2004년 개봉한 SF 영화 'I, Robot'에서 윌 스미스가 분한 주인공은 위험한 공간에서 일하는 로봇을 본다. 그 장면은 더 이상 영화 속 상상이 아니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 기업들의 정유소와 발전소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석유기업 셰브론(Chevron)은 정유소 순찰에 로봇견 '스팟(
전기 | 조준상 기자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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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올해 전기산업 수출 175억 달러 '사상 최대' 예고... "질적 도약 시험대"
올해 한국 전기산업이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체질 개선을 위한 변곡점에 설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글로벌 전력망 현대화 수요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이 예고됐지만,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와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 구조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수출
에너지 | 안선기 기자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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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산업기술인력 174만 명의 '착시'... 숫자 뒤에 숨은 '사다리 붕괴'
산업기술인력 174만 명 시대. 수치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현장은 여전히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늘어난 숫자가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첨단 산업과 수도권으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오히려 산업 생태계의 허리가 끊어지는 '성장통'이 감지되고 있
전자 | 김보영 기자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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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톺아보기] 17.3%의 현실, 65세의 이상... 정년 연장이 품은 '불편한 진실'
"조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바라는 마음과 "이제는 기회를 열어달라"는 무언의 요구가 교차한다.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사관계 전망과 과제 세미나’의 공기는 차분했지만, 그 밑바닥에는 우리 사회가 마주한 가장 난해한 숙제가 흐르고 있었다. 겉으로는 ‘정년 65세 연장’이
에너지 | 박성하 기자 |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