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한국전기연구원) 절연재료연구센터 임현균·강동준 박사팀이 KIST 유정근 박사, 성균관대 김종순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숨은 주역’인 바인더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면서 친환경 소재까지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됐다.
세계 최초 8광자 큐비트 집적회로 칩 개발 성공 ETRI, 양자 얽힘 구현한 실리콘 포토닉스 칩 성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초로 8개의 광자를 이용해 양자 얽힘을 구현한 큐비트 집적회로 칩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ETRI의 양자컴퓨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기계 제조의 핵심인 공작기계(Mother machine)에서 필수적인 ‘CNC 시스템용 구동계’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시스템은 컴퓨터로 수치 정보를 처리해 공작기계의 위치, 속도, 회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전자 모듈로, 컴퓨터로 치
국내 연구진이 폐기물을 이용해 고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의 핵심인 수성가스전이 반응 효율을 높일 촉매를 개발해 환경과 에너지 위기 대응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노현석 교수(연세대학교), 이규복 교수(충남대학교), 이열림 교수(계명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김보흥 교수(울산대학교) 연구팀이 초정밀 반도체 공정에 응용할 수 있는 초미세 유체(Nanofluidics)의 전기장 하에서의 거동 특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초미세 유체는 분자 수십 개에서 수백 개 정도의 폭을 가진 나노채널 구조에서 흐르는 유체로, 반도체
바퀴의 강성을 실시간으로 변화시켜 계단이나 바위같이 일상생활의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휠과 이동체 로봇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도로 위 장애물 극복이 중요한 휠을 활용하는 모든 이동체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 첨단로봇연구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대용량·초정밀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미래 이동통신 핵심기술을 선점해 이동통신 강국으로서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대용량·초정밀 서비스 실현을 위한 무선액세스, 이동 무선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청정에너지 연구센터 오형석, 이웅희 연구팀이 정수기의 역삼투압 원리를 접목해, 이론상 100%의 이산화탄소 전환율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을 개발했다. 기후 위기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포집, 활용, 저장하는 기술인 CCUS는 탄소 중립을 위한 게임 체인저로 불
산업 폐수에 포함된 금, 팔라듐, 백금 등 고가의 유가금속을 선택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고성능 고분자 흡착제가 개발됐다. 이는 유가금속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23일 고려대학교 이정현 교수와 한국과학기
동·식물 메커니즘에서 착안한 친환경적 기술로 공기 중 수분을 모아 살균해 먹는 물을 생산하는 '휴대용 수분 포집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향후 군용, 캠핑용, 도서 산간 지역 생존수 생산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원천기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연구원 임현의 연구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