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25일 열린 ‘신성장제품 전시회’에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회수 로봇이 전시됐다. 작동 방식은 간단하다. 회수 로봇을 물에 띄우면, 계단 구조 형식의 드럼통이 회전하면서 기름 및 미세 플라스틱 등의 해양 오염물이 끌려온다. 이후, 회수된 오염물은 장비
최근 열린 태국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23)에서 한국기업이 상담성과 142건, 약 1천315만 달러와 계약추진성과 58건, 약 635만 달러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6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Medical Fa
LG AI 연구원이 초거대 AI(인공지능) 모델 엑사원(EXAONE)의 데모 버전을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엑사원은 Atelier, Disovery, Universe 3가지 모델로 나눠 개발 중이다. 비전 기술을 적용한 Atelier는 AI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명령어를 작성하면 된다
‘디지털 대전환이 이룰 초격차 세상’을 주제로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서 ‘의료 정보 내비게이션’이 출품됐다. 비전AI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제품은 의료기구를 추적하고, CT 등 3차원화 된 자료와 실제 환자의 신체 위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뇌동맥류 위험성을 평가하는 솔루션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 나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전조증상이 없고, 파열 환자 중 30%가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해당 솔루션은 국
스마트 디지털 락이 지난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성장제품 전시회’에 등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열쇠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배터리 사용이 필요 없다. 4차 산업시대에 기계식 자물쇠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잠금장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서 UAM(도심항공교통) 개발 업체의 로드맵이 소개됐다. 올해 말 시범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tie(thisiseng)의 이태호 PM은 “자사의 UAM은 고정익과 회전익의 장점을 합친 개념”이라며 “4~5인승의
‘신성장제품 전시회’가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이날 단일 장비로 여러 신체 부위를 운동할 수 있는 재활로봇이 전시됐다. 관계자가 소개한 재활 운동 로봇은 장비 조립 및 변형을 통해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총 4개의 관절을 운동할 수 있다. 환자들이 집에서 간편하
메타버스 환경에 파일럿 공장을 구축하는 ‘산업형 메타버스 기반 자율협업 로봇 기술’이 나왔다.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 대응하기 어려운 기존 제조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디지털 대전환이 이룰 초격자 세상’을 주제로 디지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클라우드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ICT 기업이 부스를 구성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테크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