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제조사’로 도약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서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의 성장 방향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모
자율주행 기술이 AI 기반 End-to-End(E2E) 방식으로 급진전하면서, 한국형 자율주행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컨퍼런스에는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 산업
동남아 제조업 거점으로 부상하는 베트남에서 공작기계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MTA 베트남 2025’에 참가해 1천명 이상의 고객을 맞이하며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다졌다. MTA 베트남은 올해로 21회를 맞은 동남아 대표 제조기술 전문
“화재 대응도 이제 디자인과 편의성의 시대다.” 친환경 소화기로 산업안전 혁신을 이끌어온 세이프라이프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현장에서 호스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안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는 Z07, Z15,
산업안전보건 의식 확산과 최신 안전 기술 공유를 위한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보호, 스마트 안전 인프라, 화학물질 리스크 관리 등 산업현장 이슈를 집중 조망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2
경기도의 뿌리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현장 연계형 채용 지원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까지 ‘2025 경기 특화 뿌리온 온라인채용박람회’를 개최해, 도내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한다.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산업의 그린전환(GX)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순환경제 신기술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국내외 22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자원순환 혁신과 ESG 전략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일까지 코엑스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나노코리아 2025’가 2일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AI 융합, 2D 소재, 나노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나노기술 행사 중 하나로, 글로벌 연구자와 기업들이 산업 혁신의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
공장 자동화와 로보틱스 기술의 지능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뷰웍스가 독일에서 열린 오토매티카 2025에서 머신비전 솔루션 24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조 혁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공장
무인이동체 기술이 국방을 넘어 물류, 재난, 환경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무인이동체 산업 전시회가 7월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무인이동체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