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과 ESG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플라스틱 산업이 구조 전환의 기로에 놓였다. 순환경제 실현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과제를 중심으로 산업의 미래 전략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한국에서도 마련된다.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대 전시회인 ‘K 2025’는 내년 독일 뒤셀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 참가한 현대모비스가 실증차 ‘모비온(MOBION)’의 전기차 구동 기술 ‘e-코너 시스템’의 시연을 선보여 참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모비온은 ▲Crab Driving ▲Zero Turn ▲Pivot Turn ▲Diagonal
수출, 투자, 채용, 법률 상담 등 중소기업의 현장 과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박람회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8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700여 개의 공공기관, 대·
국내 유일의 종합 기계설비 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린다. 총 1만368㎡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계설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변화, 제도 동향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주
삼보모터스그룹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에 이착륙장 자율주행로봇 자동화 솔루션의 시연을 선보였다. 시연 시나리오는 물류 로봇이 UAM과 드론에 물류·연료를 선적하고, 소화기와 자동제세동기 등을 탑재한 보안 로봇은 이착륙장을 순찰하는 식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상반기 중화권 주요 소비재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한다. 이는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의 일환으로, 소비재 품목의 실질적인 진출 성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참가 전시회는 모두 7건으로, 홍콩 춘계 소비재전자전(
산업기계장비 B2B 플랫폼 산업다아라의 '다아라 온라인전시관'이 산업계 디지털 마케팅의 지형도를 혁신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정교하게 구현된 3D 부스와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이 융합된 이 플랫폼은 물리적 경계를 초월한 몰입형 전시 경험을 구현하며, 기업과 바이어 간 원활한 실시간 소
㈜트리즈(TREEZE)는 4월 3일 개막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율주행 로보버스 ‘ASTRA LEO P6’의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야드 트랙터와 다목적 오픈 모빌리티 플랫폼 등 특수목적형 자율주행 솔루션도 함께 선보이며 현장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ASTRA LEO P6’는 셔
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부터 5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엑스포’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주최로 열리는 최대 규모 종합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5’에 참가해 디지털 제조 혁신 플랫폼 ‘넥서스(Nexus)’의 글로벌 성과와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헥사곤은 ‘품질 속도전(Quality at Speed)’을 콘셉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