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위생, 건물관리 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 ‘클린코리아쇼 2025’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IoT, 친환경 솔루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최한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전시회가 이달 독일 뮌헨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국내 배터리 산업의 유럽 진출을 겨냥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셀 제조사를 비롯한 43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했
지난 9일 폐막한 ‘BIO KOREA 2025’는 61개국 769개 기업이 참가하고 2천30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며, 바이오헬스 산업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술 발표, 투자 연계, 전시 교류 등 실질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산업 전반의
모빌리티 핵심 부품으로 성장해온 라이다(LiDAR) 기술이 건설기계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국내 센서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량용과 달리 비표준적 기술 대응이 요구되는 건설 현장은, 유연한 구조와 맞춤형 개발이 가능한 국내 기술 기반에 적합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세계 최대 하드웨어 전시회인 독일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 2026’이 산업안전 보호구(PPE)와 디지털 솔루션 분야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사 모집은 이달 말 마감되며, 전시는 내년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전 세계 제조사와 유통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이젠바렌메쎄는 글로벌
mRNA 백신, 인공지능 신약, 인간화 마우스 플랫폼까지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4개 유망 기업이 ‘바이오 코리아 2025’에서 해외 투자자와 정부 관계자 앞에 미래 기술을 공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9일
태양광과 건축 디자인의 융합이 주목받는 가운데, 한솔테크닉스가 기능성과 활용성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솔루션으로 응용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한솔테크닉스는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건물일체형태양광(B
SDN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2025’에 참가해 N형 양면발전 모듈, 수상 설치 시스템, 고정밀 인버터 등 태양광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 핵심 제품인 ‘SunDay A Air(N-Type ABC)’는 전면 전극이 없는 ABC 셀 구조로, 일조 수용성과
비전 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CMES)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OREAMAT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현장 중심 물류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씨메스는 전시 기간 ‘랜덤 박스 팔레타이징 솔루션’과 ‘오토배거 피스피킹 솔루션’을 실시간 시연 형태로
비전나비 로보틱스는 22일 개막한 ‘KOREAMAT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업그레이드된 무인 지게차와 무인 상하차 기술을 공개하며,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비전나비의 최신 무인 지게차는 최대 11.5m의 높이에서도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2m의 좁은 통로에서도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