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2025’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국, 일본, 인도 등 152개국에서 8만6,512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타이완이 AI 실용화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올해 주제는 ‘AI Next’. 스마트 컴퓨팅, 차세대 기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AI 기반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페가트론은 로봇견과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9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2025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국내 에듀테크 기업 23개사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의 바이어 80개사가 참여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해군, 해군협회와 공동으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ADEX는 1999년 시작된 국내 최대 해양 방산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HD현대중공업,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외 200여 방산업
한화오션·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468㎡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다. 3사는 미래형 함정, 무인체계,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해양 통합솔루션'을 선보이며, 수출형 라인업
AI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의 균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행사인 ‘제14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PIS FAIR 2025)’이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투명한 AI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IMEX 프랑크푸르트’에 참가해 고양시의 MICE 산업 역량과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IMEX 프랑크푸르트는 전 세계 MICE 업계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전시회로, 2024년 기준 2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스마트 제조 기술을 집약한 산업기술 전시회로, 참가 기업과 부스 규모 모두 과거를 넘어선 최대 수준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부산시,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
청년들의 해외 및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
항공물류 산업의 핵심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행사 ‘에어 카고 유럽 2025(Air Cargo Europe)’가 6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유럽 최대 물류 기술 전시회인 ‘트랜스포트 로지스틱 2025’와 함께 열려, 실물 전시와 정책·기술 논의가 연계되는 융합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한국전시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비즈니스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15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2025 주한 외국공관 초청 상담회'를 개최, 27개국 외국공관 및 무역기관 관계자들과 국내 전시주최사 간 140여건의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