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채용 플랫폼인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장학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10개 중견기업과 5천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1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광산기계 전시회 ‘바우마 2025(BAUMA 2025)’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건설기계 기업 22개 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1954년 시작된 바우마는 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3~1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열린 ‘중국 국제 소비재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소비재 분야 한국관을 운영하고 중국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한국관에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스포츠용품 등 국내 소비재 기업 45개 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5개
중국 지능형 물류 로봇 전문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가 지난 22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KOREA MAT 2025(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 3D 소팅 시스템과 ‘JTRobotII’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날 전시된 ‘JTRobotII’ 시리즈는 자동 제어 시스템, 자동 스캐닝 및 계량, 지능형
국내 최대 산업 융복합 전시회 ‘ICPI WEEK 2025’가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25개국 1천200개 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시면적 6만124㎡ 규모로, 제약, 바이오, 화장품부터 포장, 실험실, 물류, 화학장치 산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회로 치러진다. 올해 행사는 Korea
국내 기후테크 기업 75개 사가 참가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와 연계해 이틀간 열린 기후테크 행사는 미국, 호주, 인도 등 29개국 82개 도시의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
전자 제조와 자동차 기술이 융합된 국내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5)’과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 2025)’가 1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자 부품 생산에서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국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2025)’을 개최했다. 행사는 K-소비재의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신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KOTRA에 따르면, 올
세계 주요 디지털 기술 거점으로 부상한 인도 벵갈루루에서 오는 9월 17부터 19일까지, 글로벌 광기술 산업을 조망할 ‘레이저 월드 오브 포토닉스 인도 2025(LASER WORLD OF PHOTONICS INDIA 2025)’가 열린다. 전시회는 벵갈루루 국제전시센터(BIEC)에서 개최되며, 광학·레이저·실리콘 포토닉스 분
우즈베키스탄 최대 식품박람회인 ‘우즈푸드 2025’에서 한국관이 처음으로 운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시회에 13개 K-푸드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며 한국 식품의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