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CES 2025 혁신상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292개 수상 기업 중 129개 사가 한국 기업으로 확인됐다. 이 중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지원한 55개 사가
한국무역협회(KITA)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4개국 152개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800여 곳이 참가해 약 2천400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유통업체 대거 참여, 한국 상품 주목 글
내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해양레저 전시회 ‘boot 2025’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신 해양 기술과 레저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약 1천500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boot 2025는 △보트·요트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R&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손수득, 이하 진흥회)는 26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전시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내 전시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전시산업인의 날은 전시산업 종사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Yashobhoomi) 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전시회 ‘KoINDEX with G-FAIR 2024(이하 KoINDEX)’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한국의 대표 산업 전시회가 인도에서 처음 개최된 사례로, 약 4천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KoINDEX는 산업통상자원
내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boot 2025(뒤셀도르프 보트·요트쇼)’가 해양레저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며 전 세계 해양레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1500개 사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가 20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푸드위크는 ‘영감:푸드 라이프(Inspire Life)’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첨단 푸드테크를 융합하며 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 19회를 맞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시(SLUSH) 2024’에 참가해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 슬러시는 미국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포르투갈 웹서밋, 프랑스 비바테크놀로지와 함께 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4’에 참가해 국내 수술로봇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ROBOT’을 주제로 박람회 10홀(수술)에 한국 수술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