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이하 DI)가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와 산업 특화 엣지 AI(Industrial Edge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엣지 AI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제조업 혁신을 앞당기기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로봇협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호치민시 자동화 협회(HAuA, 회장 르 호아이 꾸억)와 로봇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보 및 인적 교류 확대 ▲전시회 및 세미나 공동 협력 ▲기술 및
B2B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가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방법 및 서버’ 특허를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오는 9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가운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레벨5 컨트롤 타워’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특허는 별도의
인공일반지능(AGI)의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AGI는 특정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경제·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주요 언론과 전문가들은 AGI의 실현 가능성과 그에 따른 도전 과제, 경제적·윤리적 이슈를 다각도로
영화 아이언맨 속 슈트가 더 이상 공상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근력을 보조하고 신체 능력을 확장하는 웨어러블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다. 엑소스켈레톤은 신체의 특정 부위나 전신을 보조해 근력과 기동성을 강화하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
엘림넷(대표 한환희)이 XR 기반 온라인 회의 서비스 굿모임 XR미팅에 AI 기반 회의 조력자인 AI 어드바이저(AI Advisor)를 도입하고, 3월 4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AI 어드바이저는 회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주요 토론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논의 방향
세계 최대 로보틱스 전시회 메쎄뮌헨의 오토매티카가 오는 6월 24일 개막된다. 안야 슈나이더 메쎄뮌헨 오토매티카 사업총괄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제조업이 디지털 및 AI 전환, 지속 가능한 생산, 인간-기계 협업 등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야 슈나이더 본부장은 “한국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와 ‘물류 자동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20일 UST 대학본부 강당에서 열린 ‘UST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KIMM스쿨 박사 8명, 석사 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연구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산업 혁신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들이 배출되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경험을 쌓고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언어 혁명: AI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는 AI 도입 현황과 다국적 기업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며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딥엘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임원의 7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