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SCREEN HD Korea)가 ‘K-PRINT 2025’에서 팔레트 자율 이송 물류로봇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봇은 중국 터스크로봇(TUSK ROBOTS)사의 제품이다. 최대 1천200kg까지 적재 가능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로봇과 팔레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PRINT 2025’에 용지 반전기(파일 터너)가 등장했다. 시노하라코리아가 출품한 반전기는 최대 3톤의 인쇄용지를 뒤집을 수 있다. 양면 인쇄 작업 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hpm사의 제품으로, 공기 주입과 진동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이 2024년에 전년 대비 22.5% 성장하며 1,718억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아마존이 37.7%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화웨이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공급업체가 전체 시장의 82.1%를 차지해 시장
서울 코엑스(COEX)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는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AI(인공지능) 로봇 교육용 초소형 협동로봇이 등장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로보메이션이 출품한 ‘라쿤봇’은 학생들이 협동로봇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코딩 실
산업용 로봇 기업 유엔디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트레킹 동작을 시연했다. AMR(자율이동로봇)과 6축 협동로봇을 조합한 이 로봇은 모션 캡처 수트의 움직임을 추적해 동일하게 움직인다. 유엔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도훈)가 13일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학교(UWED)와 고등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UWED가 위치한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UWED는 국제관계, 경제, 법률, 외교 분야에서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직속 고등교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발표한 ‘기술 기반 지속가능성 트렌드 및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유럽·중동 지역 기업의 76%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속가능성을 촉진할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 기업의 61%는 AI 도입 시 에너지 소비 부담이 주요
파인원(FINE ONE)이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5)’에 자체 개발한 3D 자기장 스캐너를 시연했다. 이 장비는 여러 제품의 자기장을 자동 분석하며, Bx·By·Bz 3축 방향의 강도를 0.1㎜ 단위로 측정한다. 파인원 관계자는 “기존 자기장 측정은 작업자가 자석을 하나씩 수작업
서울 코엑스(COEX)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5)’에 디스플레이 공정 자동화용 로봇 그리퍼가 등장했다. 테솔로(TESOLLO)가 선보인 제품은 4지 그리퍼로, 디스플레이 공정의 필름 박피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테솔로 관계자는 “비전 카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직업세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전기차,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군이 형성되며 기존 직업의 역할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한국직업사전' 통합본 제6판 발간을 앞두고 전기·전자, 화학,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