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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땀방울이 통계로"… 전시산업, 매출 17조 '진짜 몸집' 찾았다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전시회
안선기 기자
2025.12.17

"기계 자극 스스로 느낀다"… 한양대·KAIST, 초저전력 '인공 신경소자' 개발

외부의 기계적 자극에 스스로 반응해 전류 흐름을 조절하고, 인간의 촉각 기억까지 모사하는 초저전력 인공 신경소자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김도환 교수와 KAIST 문홍철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기계적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이온 다이오드 신경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

기계
조준상 기자
2025.12.17

아우토크립트, LS엠트론과 'EU CRA' 대응 맞손… "산업기계 보안 장벽 넘는다"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가 LS그룹 계열 산업기계 전문 기업 LS엠트론과 손잡고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 Cyber Resilience Act) 대응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 달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산업기계 전반에 걸친

전기
허은철 기자
2025.12.16

[글로벌 산업 트렌드] 제조업, ‘기계’ 중심에서 ‘데이터·지능’으로 대전환

[글로벌 산업 트렌드] 제조업, ‘기계’ 중심에서 ‘데이터·지능’으로 대전환 AI·IoT·자동화 결합, 설비 투자 및 공장 운영 방식 재편 WEF '등대공장' 등 제조 혁신 가속… 글로벌 제조업이 기계 중심의 생산 체계에서 데이터와 지능 기반의 구조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AI, IoT, 자동

동향
박재영 기자
2025.12.16

국회서 한국 재활용 한계 짚는 ‘재활용의 기준을 다시 묻다’ 토론회 개최

기후위기로 인해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삼는 ‘순환경제’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순환경제의 기초인 재활용의 경우, 분리배출이라는 국민의 실천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홍배·김주영·박정·강득구·김태선·이용우 의원실과 기

동향
김보영 기자
2025.12.16

ABB, 부산항 누빌 '탄소 제로' 관공선에 전력 솔루션 공급

전기화·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ABB가 부산항만공사(BPA)의 완전 전기추진 관공선 'e-그린호'에 핵심 전력 및 추진 솔루션을 공급했다. ABB는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항만 안내선 e-그린호에 엔드-투-엔드(E2E) 전력·추진 솔루션을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소재 조선소 ㈜강남이 건조한

전기
허은철 기자
2025.12.16

[산업톺아보기] 국립대·관공서 사칭해 "기계 먼저"… 진화하는 B2B 사기 주의보

점잖고 차분한 목소리였다. “K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의 교수입니다.” 전화기 너머 그는 기계 사양을 조목조목 짚었고, 요청한 견적서에는 대학 로고와 주소, 연락처가 또렷이 박혀 있었다. 이후 이메일로 전달된 명함과 공문 양식의 서류, ‘예산 집행 일정으로 선출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까

기계
김보영 기자
2025.12.15

11월 수출 610억 달러 '역대 최대'… 6개월 연속 신기록

한국 수출이 6개월 연속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사상 처음으로 월 170억 달러를 돌파한 반도체가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11월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8.4% 증가한 61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역대 11월 중 최대

동향
박재영 기자
2025.12.15

‘포스트차이나’ 물류지도가 다시 그려진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는 미·중 갈등 장기화와 고율 관세, 리쇼어링 정책이 맞물리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기존에 미국과 중국에 집중됐던 물류 흐름이 동남아시아와 인도, 멕시코, 동북아 지

동향
허은철 기자
2025.12.15

"딥페이크, 48시간 내 지워라"… 美, 피해자가 직접 삭제 명령

미국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을 피해자가 직접 플랫폼에 삭제 요청할 수 있고, 플랫폼은 48시간 이내에 이를 반드시 지워야 하는 강력한 연방법이 제정됐다. 경찰 수사나 법원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피해자가 즉각적으로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국회도서관은 최근 ‘외국입법정

동향
박성하 기자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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