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위가 절단된 환자에게 최적화된 의족 소켓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소켓의 헐거워진 공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소켓 내부에 공기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스마트 맞춤형 의족 소켓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계연 의료기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 3D프린팅 연구팀의 설승권 박사팀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임두 교수팀이 3D 프린터로 증강현실(AR) 기반 내비게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사람 눈에 일반 렌즈처럼 장착돼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제품으
메타버스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하는 ‘2023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됐다. 강단에 선 현대원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원장은 올해 메타버스 산업의 두 키워드로 ‘창조’와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나 전기자동차 등에 활용하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배터리 전극 설계・공정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나노역학장비연구실 현승민 책임연구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이하 성균관대) 이후정 교수 공동 연구팀
㈜실리콘마이터스 조현석 이사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만 30년여년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해온 대한민국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다. 유기 발광 다이오드/디스플레이 및 인터페이스 전력관리 반도체의 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조현석 이사는 자동 레이아
한국전기연구원(KER)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과 부산대 박민준 교수팀이 기존 레독스흐름전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레독스흐름전지(Redox Flow Battery)는 환원(Reduction), 산화(Oxidation), 흐름(Flow)의 단어를 합성한 용어다. 산화·환원이라는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인공 수정체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5일 연세대학교,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및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안구 내 삽입형 스마트 인공 수정체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용매 치환 기반 고체전해질(황화물계) 입도 제어 기술’ 관련 연구결과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국내연구진이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전단부 가속구간 빔 인출 시험을 성공했다.가속기는 중이온, 양성자, 전자 등 전하를 띤 입자를 전기장을 이용해 가속, 충돌시키는 장치로다. 물질의 기본인 원자핵의 내부 구조는 물론 각종 물질의 성질을 연구하는데 활용한다. 가속되는 입자에 따라 중이온,
조용하고 효율적으로 수소를 압축하는 압축기가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수소를 압축하는 전기화학적 수소 압축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소 사회 활성화를 위한 혁신 기술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