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4’가 9월 27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41개 기업이 참가해 249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베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팀이 빛을 이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기술과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미세유리관은 유리관의 끝단을 직경 0.1mm~0.0000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의 표재연 박사 연구팀이 빛을 활용해 나노미터급 미세유리관의 접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나노미터급 정밀공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접촉 판별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장봉재, 이하 ‘협회’)는 지난 27일 부산 호텔아델라에서 ‘미래 탈탄소 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및 실증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안전기반 40인승 수소추진 선박 경제성 분석 및 네트워크 강화(
한국전력이 26일 경남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건설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약 8천 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MWh 등 설비를 구축했으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추진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메타버스 홍보관이 확대 운영된다. RE100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접속자 수가 급증하자, 연구센터는 관련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가 25일부터 사흘동안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를 개최해 국내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이하 ELECS)는 베트남 빈증성에서 발전,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전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23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나주 한전 본사에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및 전력망 신속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수소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수전해 기술이 새로운 전극 개발을 통해 한 단계 발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권오중 교수(인천대), 김명준 교수(성균관대), 성영은 교수(서울대)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고전류 영역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분자 전해질 수전해용 일체형 전극과
바닷물에 포함된 나트륨 이온의 이동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에너지 하베스터'가 개발됐다. 이 기술은 물 기반 에너지 생산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연구본부의 현승민 책임연구원과 소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