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 곳곳에는 한 분야에 묵묵히 매진해 온 이들이 있다. 숙련가, 베테랑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노련함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산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본지는 이처럼 한 분야에 종사해 온 기술자들을 찾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2019년도 기계조
지난한 해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선박발주 1천924만CGT 중 우리나라가 819만CGT를 수주해 세계1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상반기 부진했던 때와 대비, 하반기 집중수주를 통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대
통계청이 2019년 기업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총매출액(금융보험업 제외)은 2천440조원으로 전년(2천454조원) 대비 0.6% 줄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102조원으로 전년(162조원) 대비 37.1% 감소했다. 기업이 매출액 1천 원당 얻은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올해 3분기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62만1천 명, 채용인원은 55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5만1천 명(-7.6%), 4만1천 명(-6.9%) 줄었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구인‧채용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구인 10만8천 명, 채용 9만 명), 보건업 및 사회
가천대학교 IT융합대학 전기공학과 박정웅 교수팀이 기존 산화물 기반의 UV-C 센서 대비 감도가 약 1,000배 이상 높고 100회 이상 연속측정 후에도 감도가 유지되는 자가동력 고감도 자외선 감지센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다 안전한 야외활동은 물론 식물 생장
경제불황과 취업난 등 경제적 요인으로 니트족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니트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에 더해 사회활동까지 하지 않는 니스족이 증가하고 있다. 니스(NEES; Not in Education, Employment and Social Activity)족이란 교육, 경제, 사회활동을
정부가 지난 17일 확정 발표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에 대해 중소기업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에 대해 기후위기 극복 등 탄소중립 기반마련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해 공감하나 중소기업계 현실을 외면한 채 그간
*[OUTLOOK]에서는 KOTRA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별 주요 산업과 동향을 소개한다. 여섯 번째 국가는 세계 면적 2위인 캐나다다. 특정 광물은 첨단 기술을 위한 중요한 공급원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광물자원의 보유력은 한 국가의 경쟁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코로나19로 일상은 멈췄는데, 청계천-을지로 재개발은 왜 계속되나”. 23일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서울지회, 청계천생존권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긴급기자회견에 참가한 청계천생존권사수 비상대책위원회 강문원 공동위원장 말이다. 강문원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
2011년 카셰어링 ‘그린카’를 시작으로 라이드헤일링(타다), 택시헤일링(카카오T), 라이드셰어링/카풀 등 다양화되는 추세다. 서비스 확대에 따라 택시업계와 갈등, 이용자, 노동자 안전 및 보호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카셰어링은 승용차의 시간단위 무인대여서비스로 국내 쏘카, 그린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