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NICE평가정보㈜ 자료를 토대로 ‘2020년 1월~8월 구미지역 신설법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미지역 신설 법인은 465개사로 2010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동기간(매년1~8월) 대비 최대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39개(29.9%)로 가장 많았으며, 도매 및 소매업
지난해 정부가 1차, 2차로 지정한 규제자유특구는 7월말 기준 200개 특구사업자의 고용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구 지정 전인 4천153명과 비교하면 1년간 662명(15.9%)의 고용이 늘었다. 특히 전북 친환경자동차특구에서 최다 고용증가(98명)를 기록하며 지엠(GM) 철수 후 지역 내 일자리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경기도 관내에서는 50명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고령 확진자는 늘어나면서 사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현재 중환자 치료자원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지난 14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거리두기 실천의 효과가 나
코로나19로 인한 GVC 붕괴, 주요국 소비둔화 등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4월 이후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5월을 저점으로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일평균 수출액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온라인수출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된 이후에 수출액과 수출기업수가 모두 대폭 늘었다. 중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안전관리 결과를 분석, 안전인증 및 확인 건수는 지난해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취득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해외생산·수입 제품이 감소, 국내생산 제품은 증가) 했다. 국표원은 지난 6
중소벤처기업 열에 여덟 곳은 비대면 기술·서비스 도입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중진공 벤처확인기업 1천560개사 중 설문조사에 답한 400개 기업(회수율 25.6%)을 대상으로 지난 달 3일부터 11일까지 비대면 경제·산업 육성을 위한 설문조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예산안을 2020년(본예산 13조3천640억 원) 보다 3조9천853억 원 증가(29.8%증가)한 17조3천493억 원으로 편성,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중기부는 2021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세계경제의 디지털 경제로의 급격한 변화에 맞추어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도 함께 바뀌고 있다. 변화와 혁신, 창의성을 많이 요구하는 기업은 과거 획일화된 인재상보다는 급변하는 사회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재원을 채용는 경향이 강하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OUTLOOK]에서는 KOTRA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별 주요 산업과 동향을 소개한다. 네 번째 국가는 영토 면적이 세계 1위인 러시아다. 정치적 이슈는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러시아 경제 역시 마찬가지다. 2014년경부터 크림반도 강제 합병에 따라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아온 러시아는
제조업 8월 업황BSI는 66으로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68)도 전월에 비해 7p 올랐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의 비중이 가장 높고, 수출부진과 내수부진이 그 뒤를 이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금부족 비중은 전월에 비해 많아(+1.5%p)진 반면, 수출부진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