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태재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글로벌 AI 리더 양성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반의 글로벌 전략 수립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중소·중견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3일간 진행된 과정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 조용민
나우로보틱스가 인천 남동공단에 제2공장을 확보하며 로봇 양산 체제에 속도를 낸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본사 대비 두 배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수출 확장과 납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우로보틱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인천 남동공단 내 토지 및 건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도시들이 AI를 전기·수도처럼 필수 인프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생성형 AI 도입 도시 비율이 3년 안에 세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AI 리더 도시’들은 보건, 환경, 공급망 등 복합 위기 대응 역량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
AI 데이터 및 검증 기술 기업 AIWORKX가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실행형 AI 솔루션 ‘Omni AI Agent’를 공개했다. 회사는 테스트웍스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첫 공식 전시에 나섰으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람 중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전 전환을 함께 밝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전력·에너지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핵심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주제는 ‘전기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Electricity makes Energy Green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GenON, 대표 고석태)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플랫폼 ‘GenOS’와 현업 중심 AI 에이전트 제품군을 공개했다. 기업 실무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마인즈
미루웨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NVIDIA의 최신 슈퍼칩 ‘GB200 Grace Blackwell’ 기반 서버와 쿠버네티스 통합 플랫폼 ‘MW-OST’를 실시간으로 시연해 업계 관계
한화로보틱스가 브라질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 ‘EXPOMAFE 2025’에 참가해 협동로봇 기술력을 선보이며 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전시회는 약 6만 명의 관람객과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로보틱스의 현지 총판 HCR아메리카는 파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메이트 2025(AUTOMATE 2025)’에서 신제품 ‘UR15’를 발표했다. UR15는 최대 5m/s의 속도와 15kg의 페이로드를 구현하며, 기존 제품 대비 작업 사이클을 최대 30% 단축할 수 있다. UR15는 고속
한국무역협회(KITA)가 수출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을 본격 지원한다. 2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AI 에이전트: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에서 무역협회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공동으로 기업 맞춤형 AI 도입 전략과 실증 사례를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AI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