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산업전시회에 참가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중작업용 수중 건설로봇의 모형을 전시했다. 기술원이 내놓은 무게 20톤의 이 로봇은 수심 2천500m 아래로 내려가 작업을 수행한다. 해저 케이블이나 수중 구조물을 설치하고 보수하는 데 쓰인다. 전시장에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는 실험실용 로봇암이 약물 투입 위치를 찾아 주사제 주입을 시연하고 있다. 제품에 탑재한 인공지능(AI)이 카메라로부터 약물을 투여할 혈관 좌표를 파악하면, 일정한 힘을 가해 주사제를 투여하는 방식이다. 현장의 업체 관계자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는 로봇팔이 가공물을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머신텐딩(Machine Tending)이란 로봇을 활용해 소재를 가공 기계에 투입하고, 다음 과정으로 이동하는 자동화 공정을 일컫는다. 출품 업체 관계자
정부가 유망분야 R&D 194억 원을 지원키로 하고 기술혁신개발사업 154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차전지 제조장비 및 공정기술 국산화는 물론, 제조·물류용 첨단로봇기술 확보, 미래차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는 게 정부 목표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앞으로는 골프장에서 로봇이 골퍼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는 최근 자료를 통해 ‘스마트 캐디봇’을 개발 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봇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골퍼를 추종하는 1인용 로봇이다. 이 회사는 이 로봇에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2022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 Conference)에는 태양광 패널 위 조류 배설물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무인청소 로봇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는내일(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청소·안내·물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자율주행 로봇들이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 전시장에 등장했다. (사)한국통합물류협회, (주)경연전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
1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는 로봇팔이 시료 피펫팅(pipetting)을 시연하고 있다. 피펫팅은 과학 실험에서 특정 용액을 시료통에 옮기는 작업을 뜻한다. 100mL이하 소량의 용액을 반복적으로 옮겨야 해서, 정확도 유지가 관건인
단조 산업체의 제조혁신 지원을 위한 로봇 활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8일 뿌리공정을 기반으로 로봇 수요 산업을 발굴하고, 로봇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RAT TECH KOREA 2022)에는 협동로봇용 로봇암(Robot Arm)이 프라이 바스켓에 남아있는 잔여 기름을 털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