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모터에 엔코더(Encoder)를 결합한 시제품이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제품은 무언가를 찍어대는 공정을 가정하고 구성된 장비다. 3개의 모터로 구성돼, 3개의 축이 동시에 움직여야 기계가 필요한 부분에만 찍을 수 있다. 가령, PCB 기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회(KES)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KES 2023)’이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전자·IT산업 국내 최대 전시회인 KES 2023은 올해 54회째로, ▲테크솔루션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 및 소재 ▲융합신산업 ▲메타버스/홀로그램
하이젠알앤엠(구 하이젠모터)이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TECH INSIDE SHOW 2023, 이하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구동모듈과 부품들을 소개했다. 협동로봇용 모터는 일반 산업용보다 길이가 짧고 작동 전압이 낮다. 이정규 하이젠알앤엠 이사는 “모터를 넓게 만들어 길이를 줄이고, 다량의 케이
차량의 도어스커프, 트렁크가드에 활용할 수 있는 ‘면상발광체’ 솔루션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2023 KOAA-GTT SHOW)’에 출품됐다. 면상발광체는 평면상의 표시 장치에 사용되는 발광체다. 해당 솔루션은 EL(electrolumlnescenc
자동차 부품기업 화신이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서 차량용 섀시(Chassis)와 컨트롤 암(Control arm)을 선보였다. 섀시는 차량 하부와 차체를 연결하는 뼈대다. 내연기관차는 엔진, 전기자동차는 모터를 장착하는데, 진동과 소음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차량용 카메라는 자동차의 ‘눈’이다. 주행 상황을 기록하는 ‘블랙박스’뿐 아니라,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등 여러 센서를 통합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기도 하다. 엠씨넥스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자율주행 차량용 영상센서 모듈을 소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Korea Auto Industry&Global TransporTech Show)’에 자동충전 시스템과 자율주행 적재 모빌리티가 소개됐다.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미리 설정한 고정 위치 동선에 맞춰 원료, 금속 등의 자재들을 자동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접착제 전문기업 유니테크가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TECH INSIDE SHOW 2023, 이하 전시회)’에서 자동차, 조선, EV배터리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접착제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강현 유니테크 경영관리팀 과장은 “자동차, LNG운반선에 들어가는 접착제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달성했고, 전기전자‧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 Power Generation Korea 2023, 이하 전시회)’이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진행한다. 국내외 300개 기업이 705부스 규모로 참가해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 저장, 소비, 거래에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23(KOREA METAL WEEK 2023)’에 특수 연마재를 활용한 표면처리 기술이 시연됐다. 표면처리 장비 내 헤드, 스핀, 챔버 3가지 부품이 동시에 회전하면서 연마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로, 생산 속도를 높여준다. 제품을 소개한 루디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