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GenON, 대표 고석태)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플랫폼 ‘GenOS’와 현업 중심 AI 에이전트 제품군을 공개했다. 기업 실무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마인즈
미루웨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NVIDIA의 최신 슈퍼칩 ‘GB200 Grace Blackwell’ 기반 서버와 쿠버네티스 통합 플랫폼 ‘MW-OST’를 실시간으로 시연해 업계 관계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어느덧 전시장 일각에서 중국어의 울림은 이채롭지 않게 됐다. 익숙해졌다기보다는, 더 이상 기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화려한 의장으로 치장된 부스, 현란한 LED 조명으로 장식된 제품들이 전시장의 핵심 영역을 점유하고 있다. 한국의 전시산업이 과연 자국 산업의 진흥 플랫
차량과 도로, 보행자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실시간 연결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커넥티드카 중심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를 협력형 교통 생태계로 전환하는 차세대 자율협력주행 통신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ETRI는 지난 4월부터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V2
전시장에서 만난 중국 기업 대표는 내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보조금? 그런 거 없어요. 다 우리 돈이에요.” 말끝은 짧았지만 표정엔 짧지 않은 사연이 묻어 있었다. ICPI WEEK 행사장에서 만난 중국 기업 대부분은 정부 지원 없이 참가했다고 답했다. 팬데믹 이후 사실상 지역정부의 보조금이
한화로보틱스가 브라질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 ‘EXPOMAFE 2025’에 참가해 협동로봇 기술력을 선보이며 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전시회는 약 6만 명의 관람객과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로보틱스의 현지 총판 HCR아메리카는 파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산업의 최신 기술을 조망하는 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5)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AI로 확장되는 창의성: 미디어 혁신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 전시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에 둔 디지털 제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며, 전사적 혁신을 위한 AI 전담 리더십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는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 도입 지수’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과 전략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조직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가 민관 협력 기반의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Drone Industry Alliance, DIA)’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열고, 정책 방향과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