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AI가 바꾼 반도체 권력…엔비디아, 사상 첫 ‘1300억 달러’ 시대 열었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권력 지형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완전히 뒤집혔다. ‘AI 황제’ 엔비디아가 반도체 기업 역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300억 달러 고지를 밟으며 독주 체제를 굳힌 반면, 전통의 강자 인텔은 점유율이 반토막 나며 4위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전자
조준상 기자
2026.01.14

“40년 만에 얻은 기회”…철강업계, ‘특별법’ 등에 업고 재도약 선언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결의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법적 지원 체계를 발판 삼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철강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

소재
김아라 기자
2026.01.14

[기획] AI의 역설... '워크슬롭'에 갇힌 직장인

인공지능(AI)이 업무 시간을 단축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지고 있다. 오히려 AI가 쏟아내는 불완전한 결과물을 수습하느라 업무량이 늘어나는 이른바 '워크슬롭(Workslop)' 현상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스트레스 요인으로 부상했다. 자동화의 편리함 대신 '검수의 지옥'에 빠진 노동 현장의 실태

동향
김아라 기자
2026.01.14

‘극한 기술’의 해법, 세라믹… 뮌헨서 미래 전략 소재 경쟁 본격화

탈탄소화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DX)이라는 거대한 산업 파고 속에서 ‘세라믹’이 차세대 전략 소재로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3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세라믹 산업 박람회 ‘세라미텍(ceramitec) 2026’은 세라믹을 단순한 부품 소재를 넘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6.01.13

[뉴스그래픽] “값싼 인건비는 옛말”…中企, 월 300만 원 줘도 외국인 쓰는 속사정

중소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보다 싸서 쓴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인건비 절감이 아닌, 극심한 내국인 구인난 탓에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식비를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 1인당 비용은 월 300만 원에 육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

동향
김지성 기자
2026.01.13

가상현실의 ‘유령 감각’ 깨운다…18g 반지로 느끼는 660g의 무게

가상현실(VR) 속 사과는 눈앞에 선명하게 존재하지만, 손을 뻗으면 허공을 가를 뿐이다. 시각은 실재하되 촉각은 부재한 이른바 ‘유령 감각’의 한계다. 이 괴리를 메우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햅틱 장갑’이 등장했지만, 모터와 전선이 뒤엉킨 투박한 장비는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족쇄였

전자
조준상 기자
2026.01.13

34개월 만에 ‘구인’ 늘었지만… 청년·뿌리산업 외면하는 노동시장 ‘미스매치’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은 겉으로 드러난 ‘증가세’ 뒤에 숨은 심각한 구조적 불균형을 보여준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완만한 증가를 기록하고 신규 구인 수요가 34개월 만에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고용 현장은 여전히 ‘금융위기 수준’의 한

동향
김지운 기자
2026.01.13

지난해 구직급여 12조 2천억 ‘역대 최대’…청년·제조업 한파 여전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2조 2천억 원을 넘어섰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청년층과 제조업·건설업의 감소세는 멈추지 않아 노동시장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

동향
김지운 기자
2026.01.13

ABB, 교육부 1호 하이브리드 실습선 ‘참바다호’에 심장 달았다

글로벌 전기·자동화 기업 ABB가 교육부 지정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습선 ‘참바다호’에 자사의 전기추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참바다호는 친환경 운항 기술과 첨단 연구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선박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말 공식 취항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6.01.12

벤처 '4대 강국' 드라이브... 규제·세제 대수술

"돈은 있는데 투자할 곳이 없다"는 탄식은 옛말이 될까. 정부가 2026년부터 벤처 투자 생태계를 전면 개편한다. 규제는 풀고 세금은 깎아 민간 자본이 벤처 시장으로 막힘없이 흐르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대대적인

정책
박재영 기자
2026.01.12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