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는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산업간 융복합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공간정보 기술의 신기술과 산업의 미래상을 선보이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Smart GEO Expo 2023, 이하 GEO엑스포)’를 오늘(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수처리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나왔다. A부터 F까지, 총 6가지 모듈로 구성된 해당 시스템은 모듈마다 담당하는 수처리 공정을 거쳐 하수·폐수를 여과할 수 있다. 6개 모듈은 1
인공지능(AI)으로 영상 속 개인정보를 지운다. 경성테크놀러지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에서 ‘영상 개인정보 자동 비식별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등을 AI가 자동으로 모자이
생성형AI(인공지능)으로 인한 가짜뉴스·저작권침해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솔루션이 나왔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한 ‘디지털미디어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에는 생성형 AI의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에 적용하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출품됐다. 해당 제품은 콘텐츠를
위험하고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산업 현장을 가상에 옮겨 안전하게 훈련한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이하 DMTS)’에서 가상현실 기반 직무훈련 시뮬레이터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전기‧가스 설비 등 비숙련자가 다
‘나만의 가상인간’ 제작 솔루션이 일산 킨텍스에서 2일 개최된 ‘디지털미디어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에 등장했다. 메타버스와 AI(인공지능)이 떠오르며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메타휴먼(Metahuman)도 사업모델로써 제시되고 있다. CG 등의 기술로 제작한 디지털휴먼은 실제
카메라 앞을 걸어가면, 인공지능(AI)이 보행습관을 분석한다. 강남 aT센터에서 31일 분당서울대병원의 주최로 열린 ‘2023 바이오스타트업 인재채용 박람회’에 영상 AI를 활용한 보행 모션 분석 솔루션이 소개됐다. 해당 솔루션은 촬영된 영상 속 사람을 3차원화해, 걷는 속도, 보폭, 밸런스 등
(주)한글과컴퓨터(한컴)가 ‘문서작성AI(인공지능)’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컴의 구독제 플랫폼인 ‘한컴독스’의 Web 한글에 접속하면 AI챗봇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새문서 또는 한컴독스에서 제공하는 기획서·보도자료·공문서 등 12가지 탬블릿을 선택하면 익숙한 문서 작업창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부터 진행된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3D프린팅을 활용한 금속 적층 제조 양산화 솔루션이 나왔다. 금속 적층은 3D프린터에서 금속 분말을 깔면 레이저로 녹이며 층을 쌓아가는 식으로 생산된다. 기존 금속 적층은 사람이 프린터 하나
로봇과 비전을 결합한 PCB 전압/전류 검사 자동화 시스템이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스템은 로봇이 PCB를 픽업하고 비전 검출 후 전압/전류를 측정한 뒤 분류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6축 로봇이 활용돼 고속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