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 머물던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이 산업 현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형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은 CO₂를 고부가 화학물로 바꾸는 전기화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증 설비로 구현한 공로로 6월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
정부가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2025년 2차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총 14개 품목, 31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이번 과제에는 341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독일의 기술 기업 지멘스가 재생 천연가스 전문 기업 TURN2X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두 기업은 메탄 대체 연료 생산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대규모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TURN2X는 바이오에탄올 플랜트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CO₂)와 그린 수소를 결합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5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재사용 배터리 기술동향과 안전 활용방안 세미나’를 열고 관련 산업의 기술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지역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수소를 활용한 SF6 분해설비를 구축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SF6는 CO2보다 2만 배 이상 높은 온난화 지수를 가진 절연가스로, 전력과 철도 설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 '수소활용 S
ABB가 프랑스 전력전자 기술 기업 BrightLoop의 지분 93%를 인수하며, 산업용 모빌리티 및 해양 전기 추진 사업 확장에 나선다. 고효율·소형·모듈형 변환기를 보유한 BrightLoop 기술을 기반으로, ABB는 오프하이웨이 차량, 전기 페리 등 혹독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동력연구센터가 자석의 힘을 이용해 동력을 전달하는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를 활용, 50kW급 상반회전 프로펠러 전기추진기를 개발했다. 상용화 시 수상택시와 같은 해상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을 불러올 기술로 주목된다. KERI 홍도관 박사팀은 기존 기계식 기어 방식
정부가 상반기 재생에너지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공고하며 풍력·태양광 보급 확대에 나섰다. 입찰에서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방식이 처음 도입됐으며, RE100 수요기업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 제도도 보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2025년 상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혁신성이 입증된 17개 기술과 7개 제품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개선한 우수 기술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이번 면담에서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와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응우옌 호앙 롱 산업자원통상부 차관을 만나 희토류 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