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매년 수백 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다. 2020년만 해도, 제조업, 건설업 등 산업 현장에서 추락, 깔림 그 외 여러 형태의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 수는 총 882명에 달한다. 이러한 중대 산업재해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산업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2021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공간 스캐너를 장착한 4족 보행로봇이 움직이고 있다. 이 로봇은 상단에 탑재한 스캐너를 활용해 3D공간을 구현하며 산업현장 내 가스 누출, 화재감시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건설현장 등에서 시
안전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근로자의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안전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 ‘2021 한국건설안전박람회(INDUSTRIAL SAFETY EXPO 2021)’에는 노동자들의 위험
내년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을 놓고 건설업계의 준비 정도와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건설안전포럼이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홀 306, 307호에서 첫 개최됐다. 2021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 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의 실제-건설업’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장비와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한 ‘2021 한국건설안전박람회(KOREA INTER
‘문화재’라고 하면 대부분 조용한 고궁이나 박물관 안에 있거나 교외에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결국 ‘문화재=접근하기 어렵고 고리타분한 것’ 이라는 등식이 사람들의 인식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9홀에서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H₂MOBILITY+ENERGY SHOW 2021)’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충전인프라존, 수소에너지존, 인터내셔널존 등 4개 테마관으로 나눠 수소 저장탱크, 수소 압축패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와 연기가 불가피했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이하 전시회)이 2년 반 만인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코엑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21 Online, 인터몰드 코리아 온라인)이 6일, 현대위아, 화천기계(주), (주)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주)유도, (주)우진플라임, (주) SIMPAC 등 130여 기업 및 협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특허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 시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국제특허정보 박람회인 PATINEX 2021(PATent INformation EXpo)가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된 PATINEX 2021의 올해 주제는 ‘디지털 전환시대, 지식재산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