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에 참가한 기업들이 스마트 토이 , 홈서비스 로봇 등 사람과 일상을 함께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파이보(PIBO)를 선보인 서큘러스(Circul-us)의 정지수 주임은 “이 로봇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감정 상
올해도 어김없이 물류센터 화재, 건물 붕괴 등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반복되는 산업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실제로 공공·안전 분야는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올해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이어진 공작기계에 대한 활발한 기술 개발은 다양한 종류의 공작기계가 탄생하는 초석이 됐다. 공작기계는 산업 전반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금속 기계 부품들을 만드는 기계로 마더머신(mother machine)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공작기계만의 정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은 아궁이에서부터 시작된 열기가 실내 바닥 밑에 있는 방고래를 돌아 구들장을 데워 바닥을 따뜻하게 만드는 원리다. 서양 건축공법의 확산에도 온돌방식은 현대 공법과 적절히 융합해 한국만의 보일러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방
25일 개최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T Expo)’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한 참관객이 트레드밀(Treadmill) 위를 걷고 있다. 이 기기는 ㈜리앤팍스(REE&PARKS)가 선보인 VR 시뮬레이터 ‘버툭스 옴니(Virtuix Omni)’로, 허리에 착용하는 하네스, 스마트 센서가 부착된 전용 신발 등을
완성차 및 부품,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진행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부터 홀수 해에 개최해온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제1~3전시장을 비롯한 옥외 전시장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1 서울경향하우징페어(KYUNGHYANG HOUSING FAIR)'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0개사 450부스가 참가했으며, 3가지 테마를 주제로 목재산업 및 목조건축
정부와 민간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5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등의 주최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2021 Digital Transformatin Expo Korea)’가 개막했다. 175개 기업·기관, 330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
24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에서 물류 솔루션 스타트업 ㈜로지픽이 VR 네비게이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 이호철 대표는 “VR 네비게이터는 미국 중소규모 물류창고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문서 없이도 원활한 작업 지시가 가능해 물류 프로세
메타버스, VR·AR 관련 27개 스타트업이 광명 유(U)플래닛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RP데모데이(NRP DEMODAY)’에서 의료, 쇼핑, 건축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 스타트업들은 경기도가 확장현실(X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NRP(New Reality P